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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에이스 1반 룰루랄라7]

26.01.19 (수정됨)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2026.1

 

◆요약: 기버가 성공하기 위해 질문을 통해 타인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약점을 인정하며 도움을 요청하고 상대의 관점뿐 아니라 자신의 이익도 함께 고려하는 협상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호혜의 고리처럼 도움을 주고받는 시스템을 만들면 개인의 선의에 의존하지 않고도 베풂이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성공은 경쟁이 아니라 관계와 구조의 문제이며, 오래 가는 성공은 ‘나와 타인 모두를 살리는 기버의 방식’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본, 깨, 적

 

제 1장. 투자 회수(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주요 줄거리: 애덤 그랜트는 성공의 요인으로 흔히 말하는 능력, 성취동기, 기회 외에 사람들이 자주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로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주고받는 방식에 따라 테이커, 매처, 기버로 나뉘는데, 테이커는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얻기를 원하며 개인의 이익과 우월함을 우선한다. 반면 기버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상대적으로 드문 존재로, 타인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행동하고 판단한다. 기버는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며 신뢰와 신용을 쌓아 명성을 얻고, 결국 성공을 돕는 관계와 지지를 얻게 된다. 그래서 기버가 성공했을 때 사람들은 응원하게 된다.

 

(본 것)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능력, 성취동기, 기회이다. 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헤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p.19)

 

’사람마다 주는 양과 받는 양에 대한 희망에 극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테이커는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자신이 이익을 우선한다.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많이 얻으려 한다.(p.20)

 

 비즈니스 세게에서 기버는 상대적으로 드문 분류이다.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에 분석한다. 기버는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판단한다. (p.21)

 

 기버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에게 총구를 겨누기는커녕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p.29)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p.38)

 

(깨달은 것)

 성공은 능력이나 노력, 기회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잘 작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깨달았다. 테이커는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더 많은 대가를 얻으려 하며, 때로는 스스로 노력하기보다 주는 정보만 받아가려는 모습으로 주변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반면 기버는 성공했을 때 사람들의 경계 대상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응원과 지지를 받는 존재가 된다. 이 부분을 읽으며 월부 멘토님과 튜터님, 그리고 함께하는 동료분들이 떠올랐다. 이 분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고 이미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기버는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태도가 아니며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에는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적용할 것)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 이 행동이 나의 이익이 아니라 타인의 이익을 돕는 방향인가를 기준으로 먼저 판단해보고자 한다. 단순히 ‘도와주는 척’이 아니라, 상대에게 지금 무엇이 진짜 필요한지에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하겠다. 이를 위해 표면적인 말이나 상황만 보지 않고, 진심으로 상대방의 맥락과 고민을 들여다보며 듣는 태도를 갖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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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공작과 판다(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주요 줄거리: 준 만큼 받아야 한다는 원칙에 집착할수록 인맥은 오히려 좁아지며,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평판이 쌓이고 가능성의 세계는 넓어진다. 또한 강한 유대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는 새로운 정보와 기회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핵심은 다시 연락하고, 작은 도움을 주는 행동의 반복에 있다. 특히 대가를 바라지 않고 5분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베푸는 기버의 행동은 개인을 넘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며, 베풂이 하나의 규범으로 확산되는 선순환을 만들어낸다. 마치 월부처럼!

 

(본 것) 

’기버와 테이커 모두 거대한 인맥을 쌓을 수 있지만 기버가 훨씬 더 지속적인 가치를 장출한다‘(p.62)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p.63)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p.68)

 

‘당신이 누구가를 도와줄 대마다 준 만큼 받는다는 원칙을 고집하면 인맥은 훨씬 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 (p.85)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p.88)

 

‘매처는 무언가를 부탁할 때 갚아야 할 빚이 생겼다고 여긴다. 이미 신세를 진 적이 있고 아직 그 빛을 갚지 못했다면 부탁하기는 두 배로 어려워진다.’(p.96)

 

‘타인을 위해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아무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 ’(p.101)

 

‘한 사람이 한 가지 공헌을 하면 그 결과로 다른 세명이 영향을 받아 직간접적으로 사회에 더 많이 공헌한다. 새로운 환경을 접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적절한지 파악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그때 누군가가 베풀기 시작하면 그것이 하나의 규범이 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그 규범을 실천한다.’(p.103)

 

(깨달은 점)

‘준 만큼 받는다’는 생각에 머물러 있을 때 인맥은 필연적으로 좁아진다는 말이 마음에 남았다. 돌이켜보면 나 역시 매처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고, 관계 속에서 보이지 않는 계산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튜터링과 나눔을 하며 미래에 누군가가 내가 한 것처럼 다시 나에게, 혹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선의를 건네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무엇인지 이제는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좋은 말처럼 들렸다면, 지금은 실제 행동의 기준이 되었다. 또한 누군가 먼저 베풂의 모범을 보이면 그것이 규범이 되고, 주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 방식을 따라간다는 내용은 지금의 월부학교, 더 나아가 월부라는 환경 그 자체를 떠올리게 했다. 멘토님과 튜터님, 동료들이 먼저 만들어온 베풂의 문화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조직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 역시 그 흐름 안에서 기버로 더 단단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당장의 결과나 반응이 보이지 않더라도, 상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하고 5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기꺼이 내어주는 기버의 태도를 유지하고 싶다. 또한 누군가가 먼저 베풂의 모범을 보였을 때 조직 전체의 분위기가 바뀌듯, 나 역시 작은 행동으로라도 베풂이 당연한 규범이 되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튜터로서, 동료로서 계산보다 신뢰를 선택하는 반복된 행동이 결국 더 큰 성장과 기회를 가져온다는 것을 믿고 실천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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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공유하는 성공(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주요 줄거리: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고 성공을 공유하는 기버의 태도가 협업과 성과를 어떻게 극대화하는지를 보여준다. 기버는 상호의존을 나약함이 아닌 힘의 원천으로 바라보며, 여러 사람의 능력을 연결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사람들은 강렬한 경험을 하고 있지 않으면 그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인식의 공백’에 빠지기 쉬운데 이로 인해 자신의 관점에만 머무르기 쉽다. 반면 기버는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타인을 이롭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소통하고 협업한다. 자기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시각을 상상하는 능력이야말로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핵심적인 경쟁력임을 강조한다.

 

(본 것)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p.128)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디. 그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돌아가지요. ’(p.133)

 

‘기버의 행동이 바로 메이어의 작업 방식이다. 그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일이 잘 풀리면 즉시 다른 사람에게 축하를 전했다.’(p.145)

 

‘인간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않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끼칠 영향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한다. 이것을 인식의 공백이라고 부른다.’(p.148)

 

‘테이커는 자신의 관점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지 끝내 제대로 보지 못한다. 기버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려 애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p.150)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p.154)

 

(깨달은 것) 

혼자 잘하려는 것보다 상호의존을 선택할 때 더 훌륭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기버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일이 잘 풀렸을 때는 주저 없이 다른 사람의 공으로 돌린다. 이 태도는 단순한 겸손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기버는 자신의 관점에 머무르지 않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애쓴다. 나의 기준과 해석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타인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려는 노력 자체가 협업과 관계의 질을 바꾼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적용할 점) 

 앞으로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상호의존을 선택하는 태도를 의식적으로 실천하겠다.또한 성과가 나왔을 때는 결과를 독차지하지 않고 함께한 사람들의 기여를 먼저 드러내는 역할을 하겠다. 반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변명보다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며 책임을 지는 자세를 유지하려 한다. 무엇보다 튜터로서, 동료로서 상대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려는 질문과 경청을 습관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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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만들어진 재능(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주요 줄거리: 재능과 잠재력이 누군가의 신뢰와 기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행동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교사가 학생의 잠재력을 믿고 높은 기대를 가질 때 그 믿음은 자기 충족적 예언이 되어, 더 많은 관심과 격려로 이어지고 결국 학업 성취와 성장을 이끈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전제하며,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당장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느끼도록 돕는 방식으로 근성을 키우고, 주변 사람들의 잠재력이 현실이 되도록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기버는 타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판단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자아 위협에서 벗어나 전체를 바라보며 중요한 일을 우선한다. 자신의 신념과 충돌하는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전문성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 역시, 잠재력을 키워내는 기버의 중요한 특징임을 보여준다.

 

(본 것)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따라서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p.169)

 

‘신뢰가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노력하게 되며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고 믿고 지원하면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p.171)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p.172/177)

 

’근성을 심어주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장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더 느끼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p.179)

 

’기버는 주변 모든 사람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이끄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p.181)

 

‘기버처럼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이나 다른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이 줄어든다. 더불에 전체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시 한다.’(p.191)

 

‘기버는 자신의 신념고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p.201)

 

(깨달은 점) 

 튜터링데이를 비롯해 제자분들을 만날 때, 먼저 그분들의 잠재력을 진심으로 믿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믿어주고 기대하는 태도만으로도 상대에게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제자분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은 결국 동기부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특히 동기부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요소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예를 들면, 맛집 소개처럼? 

 

(적용할 점) 

 앞으로 튜터링 과정에서 제자분들의잠재력을 먼저 바라보고, 잘하고 있는 점과 성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며, 믿음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싶다. 또한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의미와 방향을 함께 설명하는 튜터링을 실천하겠다.제자와 동료의 전문성과 피드백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를 유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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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겸손한 승리(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주요 줄거리: 기버는 자신의 관점을 주입하려 하기보다 타인의 관점과 이익을 중시해 질문을 던지고, 말수는 줄이며, 힘을 과시하기보다는 약점을 솔직하게 인정한다. 또한 기버는 자기 취약성을 숨기지 않고 조언을 구함으로써, 상대가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과정에 참여하게 만든다. 이러한 태도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한다는 신호이며, 결과적으로 상대의 헌신과 신뢰를 이끌어낸다. 힘을 뺀 의사소통, 질문과 경청, 취약성의 공유는 기버를 설득의 중심에 서게 하는 숨은 무기이자, 인맥과 협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동력임을 강조한다.

 

(본 것)

 

 ‘명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존중과 존경의 총량에는 한계가 없다. 따라서 우리는 명망을 얻는 법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p.217)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답하기보다는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는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p.218)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p.221)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p.226)

 

‘기버는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들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다.’(p.249)

 

‘조언을 구하는 것은 교묘하게 상대가 자신에게 헌신하도록 이끄는 방법이다.’(p.251)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p.263)

 

(깨달은 것) 

기버는 질문을 통해 상대의 생각을 끌어낸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기버에게 질문은 단순한 대화 기술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의사소통의 방식이었다.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조언을 구하는 태도는 오히려 신뢰와 영향력을 키운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말의 강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상대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게 만드는 겸손한 태도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용할 것) 

앞으로 누군가를 설득하려 하기보다 질문을 통해 상대의 생각을 먼저 듣는 태도를 실천하겠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고 스스로 깨닫도록 돕는 대화를 지향하고 싶다. 자꾸 스스로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한다. 경계하자. 또한 나의 경험이나 판단을 앞세우기보다 부족한 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조언을 구하는 자세를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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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주요 줄거리: 실패한 기버는 극단적으로 타인만을 위해 희생하다 에너지를 소진하는 반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을 돕는 동시에 자신의 이익과 회복도 적극적으로 챙긴다,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이 동시에 공존할 수 있음을 안다. 매일 조금씩 흩어 베푸는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니라, 시간을 몰아서 집중적으로 돕는 ‘불 지피기 방식’을 통해 에너지 소모를 줄인다.목적의식을 가지고 남을 도울 때 오히려 에너지가 충전된다. 더불어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을 받아 에너지를 회복한다.

 

(본 것)

‘실패를 피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극단적으로 베풀기만 하면 동료와 주변 사람들을 위해 희상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고 만다.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p.257)

 

‘성공한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할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p.259)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은 서로 독립적인 동기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p.260)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p.261)

 

환자 사진을 본 의사들은 환자에게 더 주의를 기울인다. 환자 사진이 더 주의 깊에 진단을 내리도록 의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p.275)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은 산만하고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집중력과 에너지를 엄청나게 빼앗긴다.’

‘불 지피기 방식은 타인과 자신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전략이다.불 지피기 방식은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을 의미한다.’(p.287)

 

‘베푸는 행동은 의무감이나 책임감 때문에 하기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즐길 때 행위자에게 활기를 준다. 사람들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남을 즐겁게 도와주었을 때 활력을 얻는다고 느꼈다. 이렇게 남을 도우면 자율성과 자주성, 그리고 타인과 긴밀한 관게를 맺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활력이 생긴다.’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직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를 유지한다.’

‘자신의 이익에 대한 관심 덕분에 에너지를 유지하는 성공한 기버가 실패한 기버보다 더 많이 베푼다.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깨달은 것) 

 왜 멘토님,튜터님들께서 편지와 후기를 소중히 여기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자신이 한 베풂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를 확인할 때, 기버 역시 힘을 얻고 다시 나아갈 에너지를 얻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기버가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은 서로 독립적인 동기로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관점을 접하며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다. 무조건적으로 소진될 때까지 베푸는 기버는 오래갈 수 없으며, 중요한 것은 탈진하는 기버가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 기버가 되는 것임을 깨달았다. 하루 종일 기버의 역할을 해야 할 필요는 없고, 정해진 시간에 기버로서 몰입하며 동시에 나의 회복과 이익도 챙기는 방식이야말로 오래도록 열정을 유지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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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호구 탈피(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p.)

 

주요 줄거리: 기버가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버는 사람을 지나치게 신뢰하고 공감하며 자기주장을 하지 못할 때 쉽게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에, 테이커와 협력적인 사람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에만 몰입하면 협상에서 손해를 보지만, 상대의 관점과 이익을 고려하면 자신의 이익을 지키면서도 윈윈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본 것)

 

‘기버를 괴롭히는 세 가지 중요한 함정에 빠졌다. 그녀는 사람을 너무 신뢰했고 과도하게 공감했으며 지나치게 소심했다.’(p.312)

 

‘기버는 남에게 호구로 비춰진다. 기버는 남의 장점만 보려는 경향이 강해 모든 사람을 믿을 만한 사람으로 여기는 실수를 한다. (p.312)

 

’테이커와 사기꾼을 기버와 구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p.312)

 

’무뚝뚝한 기버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p.314)

 

’기버는 타인의 행동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생대의 생각 혹은 느낌에 더 적절히 대응한다.‘(p.316)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 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p.321)

 

’상대가 테이커라는 것이 분명해지면 기버는 행동양식을 매처의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기버는 파트너에 따라 태도를 바꿔 상대가 협력적인 사람일 때는 협력적으로, 경쟁적인 사람일 때는 좀 더 경쟁적인 방식으로 행동했다.‘(p.323)

 

’기버는 대체로 겸손하며 직접적으로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것을 불편해한다. 상냥한 기버가 자기주장을 내세우기를 꺼려하는 성향을 보이며 그로 인해 재정상태가 나빠진다.‘(p.331)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p.335)

 

’파이를 키워 윈윈 협상에 성공하게 해준 것은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태도였다.‘(p.345)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깨달은 것) 

 기버라고 해서 항상 선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함정에 빠지면 쉽게 호구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감정이 아니라 관점의 전환을 통해 상대의 이익과 나의 이익을 함께 고려할 때, 윈윈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또한 기버는 언제나 같은 태도를 유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가 협력적인지 경쟁적인지에 따라 전략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적용할 점)

 앞으로 기버로서 행동할 때 타인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이로운 기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 상대가 테이커로 보일 경우에도 무조건적인 기버 역할을 반복하기보다, 일정한 기회를 주되 그 이후에는 관계의 균형을 점검하며 전략을 조절하고 싶다. 또한 협상이나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는 감정에만 치우치지 않고, 상대의 관점과 나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해 윈윈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선택을 실천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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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장. 호혜의 고리

 

주요 줄거리: 「호혜의 고리」에서는 기버가 손해 보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선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감정이입은 진정한 베풂의 출발점으로, 기분 전환을 위한 도움이 아니라 상대의 필요에 집중하게 만들어 순수한 이타성을 가능하게 한다. 호혜의 고리는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 자체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부끄러움을 줄이고, 구체적이고 명확한 요청을 통해 조력자가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구조는 기버뿐 아니라 매처와 테이커도 참여와 기여를 하도록 유도하며, 그 결과 조직과 공동체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막대한 가치와 지속적인 선순환을 만들어낸다.

 

(본 것)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다.구성원 모두가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사용하는 효과적인 활동을 다루고 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감정이입을 하면 진정으로 이기심없이 베풀 수 있다고 믿는다. 누군가에게 감정을 이입하면 그 사람을 돕는데 집중하게 된다. 기분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상대를 배려해서 베푸는 것이다.‘

 

’호혜의 고리가 연간 엄청난 금전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그 활동을 열렬히 지지한다.‘

 

‘호혜의 고리에서 모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부끄러워할 이유가 거의 없다. 참가자는 분명하고 상세하게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잠재적인 조력자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한다. 프리사이클과 마찬가지로 호혜의 고리도 종종 기버가 나서서 역할 모델을 해줌으로써 시작된다. 그러나 모든 호혜의 고리에는 다수의 매처와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몇몇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베풂이 일반화된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이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게 하려면, 프리사이클에서와 마찬가지로 매처와 테이커가 무언가 기여를 해야 한다. 

 

(깨달은 것) 

 기버가 지치지 않고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인의 착한 마음보다 서로 돕는 것이 당연한 구조가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호혜의 고리는 누군가가 베풀기만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모두가 도움을 요청하고·주고·받는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여하게 만든다. 이 점에서 월부학교 시스템과 매우 닮아 있다고 느꼈다. 질문하고,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 자체가 부끄럽지 않게 설계되어 있고, 기버만 손해 보지 않도록 매처와 테이커도 결국은 기여하도록 유도된다. 결국 지속 가능한 성장은 개인의 희생이 아니라, 호혜가 기본값인 환경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용할 것) 

월부학교 안에서 기버로서 먼저 도움을 주되 혼자 감당하려 하지 않고, 필요할 때는 명확하게 도움을 요청하며 호혜의 고리에 적극 참여한다. 튜터링과 나눔 역시 일방적으로 주는 역할에 머무르기보다 서로가 각자의 방식으로 기여하는 구조임을 인식하고, 도움과 성장이 자연스럽게 순환되도록 시스템 안에서 연결되는 역할을 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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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 책이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남을 도우면서도 내 가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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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 

“기버가 소진되지 않으면서 테이커를 대하는 방법은?”

책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주는 기버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튜터링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사람에게 에너지가 과도하게 쏠리면, 조 전체의 성장과 튜터 자신의 지속 가능성이 무너진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것이다. 테이커를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기버가 소진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회를 어느정도까지 줄 것인지, 어떤 기준에서 도움의 강도를 조절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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