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닷컴 유튜브랑 무료 강의랑 팟캐스트를 한참 듣다가 듣고 부러워만 하고 실투를 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마치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인 듯 느껴져서 더 이상 듣지 않고 경매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경매로 손해보지 않는 정도의 가격으로 부동산 거래하여 몇 개 등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이제 수중의 돈도 떨어져서 가진 돈에 맞으면서 저렴하고 가치 있는 물건을 고르던 중 문득 지역을 비교하면서 물건의 가치를 찾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들었던 무료 너나위님의 강의가 떠올랐습니다. 지역을 비교분석하였고 물건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가치는 저렇게 해야 알 수 있지. 하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는 그렇게 가치평가를 하는 방법을 최대한 심플하게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기대했던터라 첫 강의부터 굉장히 의욕이 앞서서 토씨하나 놓칠까 멈추고 돌리고 재생하기를 반복하네요. 첫 강의부터 지치지지 않도록 저 좀 누가 말려주세요^^
강의에서 앞마당은 15개나 있는데 실천을 하지지못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참 와닿았습니다. 그 분이 저 같아서요. 확신을 못 갖는다고 하셨다죠. 저도 그렇거든요. 불안이 확신이 되려면 정보를 넣으면 된다고 생각 했었는데 어느정도의 과감함과 세심하지지않지만 곧은 심지 같은 것이 필요한 가 봅니다.
끝까지 성실하게 듣고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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