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 강의 후기[폭죽과별]

1. 느낀점 & 와닿았던 점

우선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용기를 주고자 하시는 자음과모음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라 너무 좋았습니다. 그 진심이 제 마음에도 와 닿았던 것 같아, 강의를 듣고나서도 마음 한켠에 여운이 남아, 빨리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달 열기를 듣고나서 아직은 지식들이 조각처럼 흩어져 있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은 정리가되서 좋았습니다. 투자를 할 때 중요한 저평가여부/ 전세가율/ 리스크와 관련된 내용도, 반복된 설명과 사례를 통해 얘기해주셔서 많은 부분 정리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하방경직성’을 처음 배웠는데 아직 초보라 생소한 단어였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고, 단지선호도와 임장에 대해서도 아직은 기준이 잡히지 않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제일 와 닿았던 점은, 결국 투자를 할 때 ‘무조건’적인 정답이 있는게 아니고 시장의 사이클에 따라 즉, 같은 부동산이라고 하더라도 상승장과 하락장의 시기에 따라, 전세가율에 따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자산 상황(리스크)에 따라 파악 후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 마음가짐 & 나에게 적용할 점

아직은 초보라서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약간의 긴장감이 있지만, 내일 첫 강의로 자음과모음님을 뵐 생각하니 그래도 그동안의 강의와 칼럼들을 통해 만나뵈어서 그런지 저만의 내적친밀감이 쌓여 긴장보다는 기대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시는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최대한 레버리지해서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내일 첫 강의에 집중 불태우겠습니다!!

오늘 배운 아래의 내용들을 저에게 하나씩 적용하며, 내재화시켜 1호기 투자를 위해 안목을 키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부동산 투자에 ‘무조건’은 없다는 것, 그래서 완벽한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

- 매매가는 전세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므로 하방경직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투자자 입장에서 리스크가 낮아진다는 것

- 조급해하지말고 준비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투자를 하면 된다는 것

- 3가지 조건(저평가여부/전세가율/리스크)이 충족되는 시기에 투자를 진행하면 된다는 것

- 처음부터 완벽하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없으므로, 내 조건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투자를 지속적으로 경험해가면서 안목을 쌓아가는게 중요하다는 것

- 임장의 방법은 각자 상황에 따라 하되, 단점을 보안할 수 있는 장치들를 만드는게 좋다는 것. 다만, 초보때는 임장에 익숙해 질 수 있게 재미있게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의견을 나누는게 좋다는 것

- 제 부는 제가 행동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