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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상 깊은 페이지
p.53 수림아, 어떤 사람이 어른인지 아니?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야. 주변에 있는 좋은 어른들은 자기 힘으로 살려고 애쓴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p.180 어떤 사람은 90키로, 어떤 사람은 50키로야. 때 미는 값은 똑같아. 어떤 손님은 싸가지가 없고, 어떤 손님은 예의 발라. 그래도 똑같이 밀어 줘. 그게 내 인생관이라고
p.189 그래 목욕탕은 아니고, 옥탑은 순례 주택 공원이라고 할 수 있지. 어떤 주문이 꽃 몇 송이 꺾어 간다고, 공원에 있는 꽃을 다 뽑아 버리면 되겠어? 꽃을 꺾지 말라고 안내해야지.
p.219 엄마보다 내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며 살게 될진 모르지만, 엄마만큼 세상에 나가 돈 버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흔셋이 될 테니까
p.233 엄마 표정이 참혹해졌다. 나는 조금도 통쾌하지 않았다. 순례 씨 말이 맞다. 엄마가 아무리 철이 없어도 나는 인격적으로 대해야 했다. 나는 내 인생의 순례자니까. 관광객이 아니니까
p.247 삶에서 닥치는 어려움을 ‘실패’ 보다는 ‘경험’으로 여길 수 있는, 부와 명예를 위해 발버둥 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괴롬과 죄가 있는 곳에서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순례.
2. 느낀 점
어른스럽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었다. 75세 순례씨와 16세 수림이의 대화를 보며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고, 똑같이 행동할 수 있는 마음가짐
원더 그랜디움에서 사는 것이 보여주기 위한 중요한 가치관인 부모님 + 언니와 다르게 인간적으로 존경할 수 있는 어른을 따르는 수림이의 행동
그리고 가족에게 어려움이 생겼을 때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려 노력하려는 태도를 보면 수림이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아직 수림이에게 넘을 벽이 하나 있었다. 바로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가족이 어떤 사람인지 감정에 따라 행동하고 현명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
순례주택 거주민들과 그리고 순례씨와 대화하면서 본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려 노력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아둥바둥 살아가기 위해서 어린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 뛰어드는 수림이를 보면서 실제 우리의 삶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치열하게 본인과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는 수림이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3. 적용할 점
진정한 어른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줄 수 있는 걸 똑같은 수준으로 주어야 한다.
살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도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4.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발제문
p.233 엄마 표정이 참혹해졌다. 나는 조금도 통쾌하지 않았다. 순례 씨 말이 맞다. 엄마가 아무리 철이 없어도 나는 인격적으로 대해야 했다. 나는 내 인생의 순례자니까. 관광객이 아니니까
Q. 이 책에서 진정한 어른은 항상 똑같은 마음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상대방이 기분이나 반응에 따라 나의 태도가 달라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시 그 후에 어떤 감정이 드셨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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