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된 계기는 한명의 사람 덕분입니다. 그전엔 재테크 관심 1도 없었어요. 그냥 꾸준히 급여 받고 승진하고 소득올려서 결혼할 사람 만나면 그때 생각해보자는 생각이였습니다.(놀랍게도 저는 대문자 J 입니다.) 하지만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고 유튜브 정주행하면서 저의 생각이 그동안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이 사실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저의 20대 생활이 너무나 후회되었습니다.
이제 한국 오리지널나이로 31살이 되었고 아직 윤석열 나이로 29세인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월부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여 내집마련은 물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면 한국에서 가장 비싼 한우집가서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를 시켜먹은 뒤 그 금액의 2배 만큼 어린이 기부재단에 기부하는게 꿈입니다.
박명수가 말했죠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진짜 늦은거다. 전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오리지널 명언으로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거다!!
댓글
서울살고파님 후기 잘 읽고 가요 :) 닉네임이 저의 소망이시네요(?) ㅎㅎ 서른 한살이시라니 아직도 정말 젊으시네요! 박명수가 한 또다른 말이 있죠 "꺾였어도 그냥 하는 마음!" 서울살고파님의 2024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