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군 도담맘입니다.
4강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식빵파파님 강의는 한 마디로 가려운 곳을 싹싹 다 긁어줬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임보 작성에서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바로 비교평가 및 1등 뽑기인데,
이번 강의에서 명확한 기준과 검증 방법을 제시해주시고
구체적인 케이스별 사례를 들어 바로 따라 적용해볼 수 있도록
머릿속에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셨습니다!
크게는 지역 내 비교평가, 지역 간 비교평가.
지역 내 비교평가는 생활권 내 비교평가, 생활권 간 비교평가.
지역 간 비교평가는 같은 땅의 가치끼리 비교평가, 다른 땅의 가치끼리 비교평가.
지역 간 비교평가에서 동특에 따른 예외적인 경우까지 ㅎㅎ
결론 부분 작성 간 비교평가(싼 물건을 찾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종잣돈이 없어도 반드시 최종 투자 결정 과정(투자 물건 뽑기)까지 평소부터 연습해야
정말 기회가 왔을 때 바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시고
구체적인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도 좋았습니다.
시세트래킹의 목적은 투자 가능한 단지를 알려주는 게 아니라,
지역의 흐름(시장의 분위기)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는 것!
시세트래킹은 임장, 임보를 실제 투자로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매월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시고,
앞마당 개수별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 기준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튜터님께서 실제 하고 계신 시세트래킹과 분위기 파악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셔서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임보를 쓰면서 가장 고민스럽고 궁금했던 부분들 대부분이 해소된 것 같습니다.
오늘 식빵파파님 강의를 복기하고 적용하며 앞으로 임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투자와 연결시키는데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행복합니다 ^^
초보 투자자들이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나가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멘토님들, 튜터님들, 월부 유니버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분들과 좋은 환경이 있기에 힘든 와중에도 등대 삼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전반은 매 기수 들어도 새롭고 유익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지만 ㅋㅋ)
이번에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하고 다음 광클도 반드시 성공하리라 또 한번 다짐합니다!
실전 25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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