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군 도담맘입니다.
후후아빠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튜터님께서는 튜터링데이 전에도 매일매일 조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응원으로 세심하고 꼼꼼한 지도와 보살핌을 주셨습니다.
아니 그런데...
튜터링데이 전날부터 전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튜터님 도대체 잠은 제대로 주무시는 건가요???
사임 제출 하루만에 모든 조원들의 사임 페이지마다 너무나도 꼼꼼한 코멘트를 달아주셨습니다!
그것도 개인별로 피드백을 원하는 내용까지 포함해서!!
그리고 튜터링데이 오전 사임 발표 후 튜터님 코칭시간, 저는 명강을 들었습니다.
강의 자료까지 제공해주셔서 더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월부 튜터 클라스인가!!!
첫 실전반, 첫 임장 및 임보작성으로 처음엔 수강을 포기할까 고민했었고 수준은 떨어지더라도 끝까지 해보기로 마음먹은 후로도 매 순간순간이 도전과 힘듦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실전반에 목마른 동료들의 수준이구나, 이게 월부 튜터님의 클라스구나, 앞으로 이렇게 해나가야 하는구나, 궁극적인 내 최종 목표상태는 바로 이거구나!"
실전반이, 튜터님과 동료들이 아니었다면 혼자서 헤매었을 수많은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비교임장지 분임 시간, 다른 동료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고, 광클에 실패해 월부학교에 가지 못하더라도 독강임투를 지속하며 얼마든지 스스로 실력 있는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 그동안 생각해오던 구체적인 방법이 옳았음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 시간조차도 너무나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튜터님과 동료들을 만나 힘들지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얻어 중간지점까지 잘 달려왔습니다.
이제 반환점을 지나 최종 임보 작성과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지금, 여전히 막막한 부분도 많지만 반드시 완주하리라는 열정과 끈기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후아빠 튜터님, 그리고 35조 동료분들🩷
막막했던 제 인생에 희망이라는 큰 파장을 일으켜주셨습니다.
이 파장이 꾸준히 커지며 퍼져나가 제 인생과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까지 긍정적이고 행복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느리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일신우일신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오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내일은 더 성장하는 하루 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