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열반스쿨 궁급반 30기 77조 경기ll삼둥빠덜]

  • 23.09.05


생각없이 책을 열었다가 조금.. 많이 얻어 맞은 느낌이 들었다.


p27 .다리는 생활 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주지만

손은 주머니속에 깊이 박혀있는지도 모른다


경기도로 이주후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

원한바 목표(온가족이 한집에서 같이살기)를 달성했기에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그간의 노력없이 계속 빙글빙글 돌고 있는 나를 얘기하는거같다.


38p.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가?-->발생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 -->,푸는방법을 모름--> 왜 모르는가?-->공부를 안해서

--> 왜 안했하는가?-->게을러서



본연의 뿌리를 찾으려 하지않고 피하려고만 한다.

어떤 문제를 마주했을때 해결방법을 2번이상 하려 하지 않았던거 같다.


156p.

"지금은 임시로 남성복 판매 일을 하고있는데 앞으로 제가 무었을 하면 좋을까요?"

옷감의 종류부터,단추,지퍼,고객만족까지 모두 배울수 있는것은 모두배워라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일을 찾지만 이마저도 같인 이유로 그만둔다


현제 하고있는일이 나의 미래의 먹거리 임은 틀림없는 사실을 인지 하고있다.

다만 "배울수 있는것은 모두 배워라" 부분이 부족했던것이 사실

이부분을 차츰 적용해 나갈것이다.


178p.

"일을 잘하는 사람이 8시간동안 한일의 양을 당신은

10시간이 걸렸다면 2시간의 차이를 어떻게든 줄여 없어지도록 하라"


사실상 작은기업이라 비교대상이 없어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다.

나의 비교대상은 항상 대표님이다.30년간 이바닥에서 일을하신 배테랑 중 배테랑이다.

비교대상이 어나더 레벨이다보니 나의성장이 얼마인지 체크가 않되는것이

가장큰 문제 인듯하다.


182p.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길이막힐때 "사장님 이길이 막히니까 저옆골목으로 한번가보려고하는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이야기한 기사처럼


일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경우 마저

다른 대안을 찾으려고 하는 대표의 마음가짐 이 필요하다.


217p.

사업을 할때 알아야 할것들

"첫째 :절대로 폼잡는짓 하지말라.사무실은 일하는 공간이다.

둘째 :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셋째: 공부는 하되 경영관련서적들읜 내용을 섣불리 받아들이지는 말아라.

넷째: 사람관리.채용시 내가 담담자의 일의 어느정도 배우고 적당한 사람을뽑아

그방법을 가르친다. 그리고 그사람이 일을 하기 시작하면 다른 업무를 할 사람을 같은방법으로

뽑는다.


이부분에는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앞으로 내일 을 시작할때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시작할것이다.

힘들겟지... 어렵겠지...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있으나... 항상 결과는 그

예상밖에서 오는것이고.. 허나 한발씩이 안되면 반발씩이라도 가야한다...



454p.

책을 어떻게 읽을것인가?

1.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책부터 읽어라

2.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3.같은부류의 비슷한책을 여러권 읽어라

4.아는 내용은 넘어가라

5.외우려고 하지말아라

6.책을 깨긋하게 다루지 말라

7.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8.짧은 기간에 한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9.틈나는 대로 읽어라

10.경제적성공을 원한다면 정치인들에대해서는 관심을 끊어라

11.일잘하는버에 대한 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찾아내 반드시 읽어라

12.고전을 너무 믿지는 말아라

13.청수년이 아니라면 역사속 인물들의 위인전은 나중에봐라

14.화끈한책은 멀리해라

15.서평을 읽을때 주의하라

16.출판사의 농간에 속지말라.

17.자주 책방에 들러라.

18.때로는 돈버는데 도움이 전혀 안되는 책들도 읽어라.


491p.

"외로움을 즐겨라"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은적이 있다.

대표는 외롭다는 이야기를.. 책에서도 주변에서도

사무실에 나와 있는것자체가 직원들에게는 좋은 일은 아닌것이다.


549p.

"누구나 라면을 끓일줄 알지만 정확하게 설명할수는 없는사람이 많다."


그냥 "이정도면 됬어" 에서 그치는것을 규격화? 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물의양/시간/불의세기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사람은 많지 않다는것.


553p

"철골공사중 작업자가 떨어져 뇌진타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자가 밴드로 턱끈을 묵고 허리보호줄도 하라고 교육을 했음에도

행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노조나 한겨레에서는 안전관리자와 대표에게 돌린다."


현장을 다니다보면 비슷한 경우를 많이본다.

요즘은 안전관리자의 수정에 응하지않을경우 작업팀(설비,경량,금속,등)

전체를 안전교육시간을 같게 한다.

근무시간에 일을 못하고 교육을 받아야 하니 작업자도 곤욕 업체의 대표에게는

타격이 심하게 가는것이다.


여기의 포인트는 "알려줬음에도 행하지 않았다" 에 있는거 같다.

무었이든 내가 행하지 않으면 아무의미가 없다.


630p

"왜?꼭 1월1일 이어야 하는가?"


시기에 나를 마추지말고 나에게 시기를 마춰라

내가 결심을 했다면 그게 6월이건 8월이건

그건 상관이 없다.


644p

"직원을 뽑았으면 회사가 끝까지 책음을 져야하는것 아니냐고?"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이지

자선사업을 하는 단체가 아니다.


인간적인 부분이 배제가 되어있어야 한다는것을 이야기 해준다.

이부분이 가장 어렵다는것을안다..


718p

세이노의 성공담

졸부 흉내내지말고 먼저 목돈부터 모아라

지식배양 게을리 마라

고민이 있다면 10분이상 하지마라

오로지 해결방안을 찾는대 집중해라

부자가 된느것은 천재들이 아니라,보통사람들과 경쟁하는것임을 잊지마라.

마지막 부분에서 보통사람들과 하는것이라면 나도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책을 짧은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방대한 양이지만

마지막 부분에 정리해놓은 세이노의 성공담에서 그대로 들어나 있는듯하다.


책을읽으며 내용에서 얻어맞고 페이지수에 지쳐서 넉다운이다.

그래도 확신은 얻었으니.. 오늘도 하나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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