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인생의 큰 변화가 찾아왔고, 부동산 이던 주식이던 투자, 재테크를 꼭 시작해서 성공해야지 마음 먹었던 그날(앰블런스를 타고 이동하던 그 순간)로부터 벌써 시간이 꽤나 흘렀다. 물론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채 말이다..
마침 수강신청하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이번엔 고민도 없이 바로 수강 신청을 눌렀다.
그래도 2024년도에는 새해를 맞이해서 시작한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작년은 내내 고민만 했으니까..)
심심하고 지루했던 작년에 왜 시작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한 건 분명 늦지 않았다 생각한다.
게으른 내가 올해는 부지런한 내가 되기를 바란다.
올해 화이팅하고 화이팅 하자!! 잘 해낼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