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4강 강의를 통해서 1,2주차에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의문이 생겼던 부분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가지 부동산 싸이클을 전세가와 매매가를 통해서 알아보는 법을 배웠고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등의 환수원리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살면서 정말 많이 들어왔고 들을 때 마다 무슨 저런 당연한 소리를 하지 생각이 드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을 이번 강의에서 너바나 님이 풀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싸게"라는 건 그 물건이 저평가 되어있는지 알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사서"라는건 일단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실행력이 있어야 하며 "비싸게"에는 그 물건의 가격이 어느정도 까지 올라갈지를 알아야하고 "판다"에는 환금성이 내포되어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많이 들었던 당연한 말에 이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지 몰랐고 뜯어서 해석해볼 생각도 없었습니다. 이 설명을 통해 앞으로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좀더 깊게 생각해볼 계기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그 이후 중개인과 약속잡는법, 전세 빼는법 등은 아직 해보지 않아 지금 당장은 습득하는 부분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1강에서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복습을 하고 정리해 놓으면 앞으로 제가 투자자로 살아가며 깨닫는 순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산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