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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43기 걸어다니는부자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이것이 바로, 이번 4주차 강의의 핵심 내용이고, 이걸 너나위 삼행시로 치면
너를 알고, 나를 알아라 투자를 위하여. 라고 요약해보았습니다.
이건 열기 너바나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나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를 명확하게 갖고 있어야하며,
그냥 단순히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투자 이해도 단계에 따른 나의 현재 드는 감정, 상태를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정확히 제 단계가 어디쯤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민망)
지금이야 공부 시작한지 2달이 되었으니, 2단계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렇게 1년, 2년 했는데도 3단계정도밖에 못가있으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잠시 했습니다.
그치만 걱정은 집어치우고, 일단 제 단계를 알았으니, 하라는 것을 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현재 부동산 시장은 어떤지, 이것 또한 열기때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얘기 해주셨는데, 정말 가감없이 지역도 예시로 들어주시면서 얘기해주셔서 부동산 감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4가지 알려주신 모두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니, 명쾌하고, 간단해 보였습니다.
이번 놀이터때 일공일오 튜터님께서도 그냥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고대로 외우라고 하셨다시피,
잃지 않는 투자 =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상시 이 개념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겠습니다.
일단 매월 1개의 임장보고서, 즉 앞마당을 늘려가는 것이 제 원씽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해야 할 일이 명확히 생기니, 보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되었고, 사실 기술적인 것은 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시니 투자 원칙과 개념을 머리에 항상 갖고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나위님이 생각하시는 3년과 저희가 생각하는 3년이 다르다고 말씀하셔서 짧은 두달이었지만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는 잘 하고 있는가?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원씽만 생각하면서 매일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갈 실전반, 월부학교 등 어느정도로 쏟아부어야할지 가늠이 잘 안오긴 하지만,, 너바나님은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 그리고 주우이님께서 말씀하시는 제 기준의 혼신의 힘을 다해 꾸준히 임장 다니고 보고서를 쓰다보면 저도 1호기가 생기고, 그 이후는 보다 좀 수월해지겠죠? ㅎㅎ
한달동안 조원분, 실준반 튜터님들 운영진분들, 그리고 모든 강의를 진행해주신 선배님들, 놀이터에서 답변 달아주시던 선배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3 <3
이번엔 열기때와 다르게 놀이터 튜터님과의 질의답변 시간에 질의를 두번 하고, 제주바다님 아프리카코칭때도 질문을 하게 된 점이 열기때보다 조금 더 성장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제가 1주차 때 목표로 세웠던, 1주일에 한번 이상 임장가기. 이것만큼은 지키기위해 제가 하필 첫주 첫 임장 전날 닻다쳐서 발 인대가 늘어나 한달동안 발이 낫지 않는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걸을 수 있는 최대한으로 주말마다 임장 다닌 점은 제 나름의 노력을 다했기에, 남들보단 부족하지만 제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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