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바리쏭] 퓨처셀프 독서후기

  • 24.01.02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퓨처셀프

저자 및 출판사 : 벤저민 하드 /상상스퀘어

읽은 날짜 : 12월 19~ 31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현재와 미래 # 미래의 나 # 변혁적 관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조직심리학자로 자기계발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클램슨 대학교에서 산업 및 조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미래의 자신을 명확하게 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정기적으로 삶의 방식을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그의 블로그는 2015~2018년 동안 글쓰기 플랫폼인 ‘미디엄’에서 1위에 오르고,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읽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뉴욕타임스>, CNBC 등에 실렸다. 또한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옵저버> 등에도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등이 있으며 미국에서 총 8권을 발간해 70만 부 이상 판매됐다. 현재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현재와 미래를 더 가치 있게 바꾸고 싶다면,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래의 내’가 현재로 시간 여행을 왔다고 상상해보자. ‘현재의 나’는 해야 할 일은 미뤄둔 채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당장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생각 없이 돈을 쓰고, ‘다음 달의 나’에게 결제를 미룬다. 자극적이고 간편한 정크 푸드를 즐겨 먹으며 건강은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와 눈을 맞추고 시간을 보내기보다 잔소리와 고성이 오가는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모습을 본 ‘미래의 나’는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혹시 지금의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내가 좀 더 나은 모습이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은 우리가 인생에서 쉽게 놓치는 중요한 진실에 이르게 한다. 즉, 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고, 지금 그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상상한 미래 자아는 현실에서 원동력이 되어 목표와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이에 맞게 행동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우리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거나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혹은 작은 성취를 맛본 후 다음 목표를 정해야 할 때 이 책을 옆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의 저자인 벤저민 하디는 저명한 조직심리학자로,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미래의 나’와 관련된 연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이 주제를 완벽하게 다룬 책을 발표했다. 그의 오랜 연구 결과와 집약된 이론을 국내에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팟캐스트와 유튜브, 웹사이트, 기업 강연을 통해서도 ‘미래의 자신’을 명확하게 하고, 목표한 방향으로 이끄는 실용적인 전략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은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를, 파트2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를, 파트3은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단계마다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활동들이 포함된 워크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핵심 내용은 일러스트를 통해 기억에 선명하게 남도록 도와주고, 파트가 끝날 때마다 KEY POINT로 요약해서 정리해준다. 특히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유명인들의 일화를 통해 소개해 재미를 더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의 나’를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최고의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25: 미래의 나와 연결되는 수준이 현재의 삶과 행동 수준을 결정한다.

-미래의 나는 어떤 삶과 행동을 하고있을까? 지금보단 조금더 나아진 사람이지 않을까?


P35 : 우리는 자신이 기대하는 것을 본다. 나아가 어떤 모습을 간절하게 이루고 싶고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하고 그런 생각과 일치한 행동을 하게 된다.

-내가 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조금더 나은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나는 이룰 것이다.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P38: 행동이 바뀌는 이유는 정체성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정체성은 자신이 가장 전념하는 모습이다. 정체성을 바탕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비전이 있다. 따라서 전념하는 비전이 달라질 때 정체성은 즉시 달라진다.그러면 생각과 행동도 달라진다.

-자신이 가장 전념하는 정체성. 전념 [오직 한가지 일에만 마음을 씀] 지금 나의행동을 바꾸는 전념은 무엇인가? 경제적 자유? 아니면 주체적인 삶을 위한 발돋음? 무엇이든 나는 현재 정체성을 찾아 열심히 움직이는 중이다.


P63 과거는 의미다. 과거는 스토리다. 그 스토리를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미래의 나에게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

-이 대목은 다양한 생각이 들게한다. 나는 이 대목을 읽으며 내가 어떻게 나의 과거를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이면 긍정적인대로 부정적이면 부정적인대로 달라질 것이다.


P68 : 환경에 휘둘리지 않을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선택지를 찾아야한다.

-현재 내가 처한 환경에서 벗어나서 제 3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한다.휩쓸리는 환경이 아니는 그환경을 벗어나서 선택지를 찾아야한다.


P76 :생생한 미래야말로 강력한 미래다.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성공을 하나씩 이루어나가면 미래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환경과 상황에 있는지, 어떠너 일상을 사는지 자세하게 그릴 수있을 것이다.

- 강력하게 주장한다. 명확하게 자세하게 나의 미래를 그려야한다. 그래야 움직인다. 그래야 이룰 수 있다.


P84 : 시각을 바꿔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5년 후의 목표를 세우고 중요한 목표들에 우선순위를 두어, 날마다 처리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보다 '먼저'하라.

- 5년 뒤에 목표 _ 독립적인 투자자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는 투자자되기


P119 : 몰입 상태에 있으려면 한 번에 한가지 목표에 집중해야한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면 몰입에 방해를 받는다.

-원씽! 멀티는 거짓이다. 한번에 한가지씩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자


P129 : 미래의 나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대가를 치르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선택지는 대가를'언제 얼마나'치르느냐다.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 댓가를 치뤄야한다. 나중에 치르는 대가는 혹독하다. 지금 미리 대가를 치루는게 낫다.


P149 : 어려운 상황에 자신을 몰어넣으면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적응할 수밖에 없다.

- 맞는 말이다. 어려운 상황속에 인간은 무슨 상황에서도 적응하고 살아남는다.


P188: 목표가 과정으로 결정한다. 희망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길을 찾기 위해 생각하게 된다. 목표를 10배 높게 세우면, 현재의 과정이나 방식을 다시 검토해야한다.

- 10배 높게 설정. 과연 내가 할 수있을까?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할수있을까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P195 : 가혹할 정도로 정직하게 평가해야한다. 행동은 당신이 무엇에 전념하고 있는지 분명히 보여준다. 매순간 우리는 진정한 목적을 추구하는 삶을 살지 아니면 덜 중요한 목표에 굴복할지 선택해야 한다.

- 가혹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무엇이 나에게 제일 중요한지 확인해봐야한다.


P202 :알면 행동하게 된다. 알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아는게 아니다. 플로렌스 신의 말을 다시 생각해보자. "믿음이란 이미 받았다는 것을 '알고'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믿음은 앎이고, 앎은 그와 일치하는 발전적인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우리는 알고있다. 하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아는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른다. 지금 행동하는 사람이 옳다.


P212: 그냥 요청하라. 두려워하지 마라. 부끄러워하지 마라

미래의 나를 명확하게 보고,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단순화하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청하는 일에 능숙해져라. 그러면 원하는 것을 더욱 빠르게 얻게 될 것이다.

-현재 내가 원하는 가능 목표와 능력. 임장보고서 잘쓰고 1등뽑기 비교평가 잘하는 것. 어렵다. 그리고 서툴다. 하지만 나는 해야한다. 물어볼 것이다. 투자를 위해선 부끄러울 것도 없다.


P227 : 덜 중요한 목표를 포기하라. 당신을 미래의 나라는 산에 가까이 데려다주지 않는 일을 전부 포기하라.

과거의 내가 투자했다고 해서 그 일을 붙잡고 있지마라. 미래의 나로 살게 하지 못하는 것은 모두 포기하라

-덜 중요한 목표. 무엇인가? 잘 모르겠다면 생각나는 것을 모두 손으로 써보자. 그러면 명확해 질것이다.

그리고 그중 덜 중요한 목표는 포기하자. 미래의 나를 위해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미래의 나를 상상하고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구체적인 미래를 그리기 위해 비젼보드를 만들고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우리가 행동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미래의 나인 것이다.

나의 미래를 지지하는 지금의 힘들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책인 것 같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212(전자책): 그냥 요청하라. 두려워하지 마라. 부끄러워하지 마라

미래의 나를 명확하게 보고,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단순화하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청하는 일에 능숙해져라. 그러면 원하는 것을 더욱 빠르게 얻게 될 것이다.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알고 있나요? 부끄러워서 두려워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있진 않나요?

1년차 2년차가 되었는데 아직도 내가 잘 몰라서.. 어디 물어보기 부끄럽다 생각하진 않나요?

그런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해보면 어떨까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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