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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 달인데.. 한 달이 왜 이렇게 빨리 갔는가..
비전보드 작성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4강에서 다시 한 번 투자 의지를 뿜뿜하게 해주시니
앞으로의 투자 생활이 기대가 되고 약간 설레기까지 한다.
이전에 했던 실준, 지기 임장과 임보에 허덕이며..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과제 제출을 목표로 힘겹게 달려갔던 것들은..
이제 추억이 되었고 뿌듯함으로 남아있다.
(동료분들이 이끌어주지 않았다면 절대로x100 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멱살 잡고 이끌어주신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투자 인생이 되겠지만,
지금은 빨리 다음 강의와 임장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허허..
열기반을 듣기 전에는 비전보드도 없고.. 뚜렷한 목표도 계획도 없이..
그저 "강의와 임장만 열심히 하면서 2024년 하반기 즈음에 1호기 해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열기반을 지나온 지금의 나는 다르다!!
열심히 작성한 비전보드를 통해 뚜렷한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월 계획은 물론이요!!
연도별로 큰 그림에서 계획을 세우고, 한 해의 12개월 모두를 계획하며,
매일 목실감 & 한달 캘린더를 이용하여 한달 한달을 세세하게 계획하고 있다.
매일 목실감을 실천하기 위해! 목실감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상기하자!
이전에 목실감과 유사한 다이어리를 6개월 정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효과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의지가 약한 나에게 있어서 이렇게 계획하고 사는 것과 평소대로 사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단순히 100% 200% 효율적으로 산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다.
나는 계획하지 않으면 하지 않게 되고(0%), 계획하면 늦더라도 하게 된다(>100%).
게다가, 매일 매 시간 열심히 임하고 잠에 들기 전에 실적을 확인하며 내일을 계획한다.
목표 실적을 달성했는지 체크하며 잘못했거나 고쳐야 할 점을 셀프 피드백하면,
매일 매일 성장하는 내가 느껴진다.
하루를 알차게 보낸 실적들을 보면 뿌듯하고..
또 다시 성장한 나를 보며 들뜬 마음으로 내일을 계획하게 됐었다.
회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면서 그만 두었던 계획하는 삶..
이제 다시 되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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