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방경직성'이라는 낯선 단어로 시작되는 챕터1강의를 들으면서,
순간 '내가 너무 내 수준을 모르고 강의를 선택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모님의 강의를 찬찬히 쫓아가면서 낯선 단어의 뜻과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자신감과 안도감(?)이 들어 강의를 계속 이어 들었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여러 선배님들의 질문들을 보면서 나도 언제가는 저런 궁금증들이 샘솟을수 있겠구나 기대하면 50분강의가 천천히 메모하며 쫓아갔습니다.
강의에서 일러주신 몇몇 기준들 그리고 '수험공부와 다르게 정답이 없다.'라는 조언을 들으며
조급하게 마음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배움과 작은 성취들을 꾸준히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