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4주 차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호기롭게 신청했던 열반 스쿨 기초 강의를 듣는 동안의 날들이 주마등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나도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직장 상사의 권유로 시작된 부동산 투자 입문이 낯설면서 이유를 알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시작했던 열반 스쿨 기초 강의,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한 조가 되어 정보 공유(공유보단 도움을 전적으로 받은 것이 맞다.)도 하고 생각들을 공유하면서 저환 수원리에 대해, 부자 마인드 셋에 대해 생각 정리가 된 것 같다. 강의를 1주 차, 2주 차, 3주 차, 4주 차에 접어들 때마다 든 생각은, '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점점 더 들곤 했다. 하지만 이제라도 시작한 것에 대해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시작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야기를 듣고 그냥 흘려버렸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앞으로의 변화된 미래가 열반 스쿨 기초 강의를 신청함으로써 조금은 바뀌었으리라 생각이 든다.
아직 부동산 투자에 대해 임장을 나간 것이 아닌 분임을 한 것도 그리고임 장 보고서 나 앞마당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2024년의 마지막 날을 앞두고 다음 강의, 또 그다음 강의를 통해 2024년 한 해는 부동산 투자 공부만큼은 열심히 했다는 생각을 떠 올리게 끔 행동할 것이다.
2024년 청룡의 해가 시작되면서, 저환 수원리, 임장, 임 장 보고서, 앞마당 만들기, 지방투자 등 작지만 지금의 나에겐 큰 목표들이 있지만 올 한 해에 다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고 하나씩 체크해 가면서 마무리할 것을 다짐한다.
2023년 월부를 알게 되고 강의를 들음에 있어, 2023년 뜻깊은 한 해로 마무리 지은 것 같다.
2024년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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