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열반스쿨 기초반을 완강하였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나서 부동산 투자의 방향성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고민하다 듣게 된 강의였는데
잘 선택했고 만족스럽습니다.
4강 이후에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적용해야겠다는
큰 맥락이 달라지는게 없어 여전히 목실감시금부에 충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1월에는 늦은 대학원 준비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공부와 영어에는 담을 쌓았던 사람인데
사람 일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30대 중반이 넘어서 대학원 준비를 하게 되다니..
거기다 실전준비반 강의도 함께 듣습니다.
9-6 직장인인데다가 월부의 가르침이라면
하나에만 집중해야함을 알고 있습니다만
일주일 휴가에 기대어 이번 1월달까지만 이렇게 진행하고,
다음 2월달 부터는 대학원 준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리라!
하던 타이밍인데다 지금이 부동산 투자에 적절한 시기라
대학원보다 부동산 강의를 듣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만
300만원도 못버는 지금보다 몸값을 올리고
장기적으로 일하려면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우선순위를 바꿨습니다.
잠시 부동산 공부는 소홀해지겠지만,
월부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않고 복기하며
특히! 독서 만큼은 꼭 챙길 것이고,
무사히 할일을 정리하고 다시 월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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