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수강을 마치며

30 초라면 초, 중반이라면 중반인 나이다.

실질적으로 노후를 생각했었지만 어떤것을 시작으로 해야할지 어려웠다.


부동산? 부동산은 결혼하고 돈 모아서 할 수 있는거 아냐?

라며 기웃거리지도 못했다. 하지만 현실은, '저 많은 아파트들을 보며 왜 내집은 없는거지?' 싶었고.. 노후는 준비해야겠고.. 막막하기 그지없었다.


친구의 권유로 월부에 가입을 했다. 카페에 들어가 가입을 하고 이것저것 둘러 보았는데, 나와 같은 혹은 각자의 이유로 꾸준하고 열심히 서로를 북돋아 주며 성장해나가는 많은 이들을 보았다. 서로 이끌어 주고 응원해 주는 모습에

'이들과 함께라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과 함께 설렜다.


부동산 공부로 나의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려보기로 했다. 24년에는 월부를 통해 과정속에서 발전하는 나를 발견하기. 목표지향보단 앞으로의 꾸준함으로 승부를 보자 다짐했다.


기대된다. 앞으로의 날들이. 앞으로의 발전하고 성장하고 부자가 될 나의 날들이!


잘부탁드립니다 월부! 화이팅하자 나자신!




댓글


24부user-level-chip
24. 01. 03. 07:33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