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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울나눔]인풋을 아웃풋으로 남기는 방법(feat. 월부학교 반모임 후기)

26.01.30

안녕하세요,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수강중인 나울입니다.😆

오늘 월부학교 8반 그릇둥쓰들과 즐겁고 의미있는 반모임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의 넘치는 인사이트,

그리고 동료분들의 질문과 발표를 들으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다보니 4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거기서 배운 것들을 다시 나만의 것으로 정리하려다보니 솔직히 살짝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비단 저만의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월부 활동을 하다보면 많은 정보와 나눔을 단기간에 받곤 합니다.

그러나 과제에, 임장에, 해야할 것들은 많은데 배운 것을 정리까지 하려 하니 벅찼던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소중한 인사이트를 내 것으로 잘 남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파레토 지점 찾기

파레토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체 결과의 80%가 20%의 원인에서 기인한다는 법칙인데요,

 

저는 이 법칙을 응용해서 20%의 인풋으로 80%의 결과물을 남겨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말씀드리면,

하나의 활동으로 다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예로

저의 튜터님이신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의 사례를 말씀드리고자 해요.

 

튜터님께서는 독서를 하면서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그 생각을 독서후기에 남기셨습니다.

한번 글을 쓰면서 생각이 정리되자, 정리된 생각을 바탕으로 투자와 관련한 칼럼을 여러 개 써내셨고,

그 생각을 임장보고서 결론에 붙이면서

독서, 나눔글, 임장보고서라는 세 가지의 아웃풋을 성공적으로 해내셨어요.

 

진담튜터님께서는

인풋을 계속해서 아웃풋으로 바꾸어나가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셨고,

저에게도 인풋을 아웃풋으로 바꾸어나가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글쓰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힘듭니다.

그리고 7시간 이상 수면하지 못한 다음 날엔 체력적인 한계를 느낍니다.

시간이 부족하신 워킹맘, 워킹대디, 혹은 저처럼 건강이 약점인 분들은

한정된 시간 내에 아웃풋을 잘 만들어낼 수 있도록

파레토 지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배우고 느낀 것을 배우자 혹은 후배들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눔글 한 조각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2.양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성찰 또한 중요하다.

임장보고서를 200장, 300장 쓰면서

양적인 성장구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분명 의미가 있는 시간들이지만,

오히려 양에 압도되어서 임장보고서를 다 마무리하지 못한다든가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사실 제 얘기입니다)

 

진담 튜터님께서는 임장보고서 양을 많이 쓰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게 아니지만,

투자실력을 늘리기 위해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전임장보고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최종임장보고서 파트에서 내 투자와 연결짓는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

임장보고서를 열심히 쓴 것에 비해 아쉬운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담 튜터님께서는 압축과 덜어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강남처럼 모든 입지요소가 중요한 지역이 있는 반면,

직장이나 학군, 혹은 환경이나 교통이 크게 의미가 없는 지역들도 있습니다.

 

그런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의미가 덜한 입지요소를 묶어서 한 페이지에 정리하고

정말 중요한 입지요소를 길게 풀어쓸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확보한 시간을 투자의 성찰에 쓴다면

더욱 성장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앞단에 선행되어야할 것이 있습니다.

과정에 정직하게 임하는 것입니다.

 

최근 수도권 시장에서 매물 잠김 현상이 있으면서,

또 지방의 경우 부사님들의 적대적인 태도 때문에

매물임장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난 가을학기에

줴러미 튜터님께 결론을 쓰기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튜터님께서는 그 지역 단지를 다 보면

자동적으로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튜터님들의 조언을 제 나름의 언어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우선순위 선정을 통해 시간을 확보한다.

2)현장에서 얻은 수많은 정보, 그리고 임보를 쓰면서 했던 투자생각들을 기록한다.

3)기록을 보면서 투자에 대해 고찰한다(가능하면 나눔글 등의 아웃풋으로 남긴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서

비로소 투자자로써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 과정들을 우당탕탕 하고는 있지만

저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힘내요!

 

 

부족한 나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나는 하루 보내세요!😊


댓글


룡쓰형
26.01.30 01:27

우왕!!! 멋진 후기 잘 봤어요!! 다시 반모임하는 느낌적인 느낌😊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후안리
26.01.30 02:16

언제 또 이렇게 반모임후기까지!!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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