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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꾸준히 결과를 내는 투자자
연보라우유입니다 :)
오늘은 열반스쿨 기초반의 마지막 강의!
4강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뼈를 맞고 정신을 차리고 싶어(?)
거의 2년만에 수강하게된 열반기초반이었는데,
벌써 마지막 강의라니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마지막 4강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키워드 & 문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초보자는 여름을 좋아한다
예전에도 배웠었고, 익히 알고있다고 생각했던 투자의 사이클(계절)!
그런데 이번에 강의를 듣다보니,
새삼 새롭게 와닿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투자는 겨울/봄에 하는 것이다. 여름에 하면 안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근데 정작 나는 사고나면 바로 오르는,
여름의 시장을 기대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 바로 오를만한 시간은 여름뿐이고,
우리는 겨울/봄에 움직이는 용기있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내가 매수한 후에 시세가 언제 오를지는 예측할 수 없다는것!
그저 농작물이 자라길 기다리듯이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BM : 투자물건의 가격이 바로 오를거라고 기대하지 말기
# 지금은 명품의 바겐세일 기간이다
너바나님께서 지금 수도권 시장을 말씀하시며
언급해주신 표현입니다.
이 표현이 참으로 와닿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지금 수도권, 지방 둘다 안 좋은 시장이어서
특히 수요가 있고 입지 좋은 지역에서
전고점 대비 30% 정도 조정된 지역이 있다면
이것은 "명품의 바겐세일 기간"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옷 세일기간에는 그렇게 희번득 거리며 쇼핑을 하는데,
이런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서는 더 희번득 거리며 임장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ㄴ디ㅏ.
지금 싼 단지를 보고 "아 원래 싼가보다~"가 아니라
이게 진짜 바겐세일 중인것은 아닌지,
이 물건의 진짜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고민해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는 1년에 1번씩 꼭
열반기초반을 통해 너바나님의 인싸이트를 배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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