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집마련 질문입니다

26.01.31 (수정됨)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듣고 열심히 손품 발품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주택자입니다.

현재 전세 집(구성남)에 거주중이며 전세 만기 전에 중도퇴실 의사를 집주인에게 밝혔고 집주인도 동의를 하여 3-4개월 정도(즉 5-6월) 기간을 두고 다른 세입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는 전세집이 오래된 구축이긴 하지만 위치도 나름 괜찮고 저희가 들어올때 올수리였고 저희는 깔끔하게 사용한 편이고 조용하고.. 그래서 주차 빼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내놓고 며칠 되지 않아 2팀 보고 가셨고요.

 

각설하고 제 고민은요.

 내집마련으로 보고 온 집이 마음에 들고 이걸 놓치면 워낙 물건이 적어서 새로운 다른 매물을 구했을 때 이것보다 더 가치가 낮은 매물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집을 찜하기에는 세입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불안하네요.. 원칙적으로는 현재 사는 집의 새로운 세입자가 확정되고 그 후에 내집 매매 물건의 계약을 진행하는 게 맞다는 걸 아는데, 놓치기가 싫어서 고민입니다. 솔직히 5월 안에 세입자가 구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론 혹시나 안구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ㅠㅠ (매수하고자 하는 그 집의 집주인이 5월 내로 잔금을 희망하는 상황입니다)

 

***전세가 귀하니까 4개월 내에는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내집 매수 계약 진행하는 건 너무 리스크가 높을까요..?***

 

고수님의 조언과 견해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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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후추보리
26.02.01 19:05

뚜기언니님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는 모습 넘 멋집니다!! 매수 물건이 날아갈까 걱정되는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ㅠㅠ 하지만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서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반드시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강조 드립니다. 말씀대로 좀 더 주도적으로 세입자를 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주토
26.02.01 07:39

안녕하세요 뚜기언니님 좋은 매물을 발견해서 고민이 많으실거같습니다 아무래도 뚜기님 집에 들어올 임차인분이 특정 날짜만 입주 가능할 수도 있고, 당장은 손님들이 보러와도 전세가 원하는 시기에 안나갈 수 있기에 매수할 집을 먼저 계약하는 리스크는 줄이는게 좋을듯합니다 마음에 드는 매물 말고도 실입주할 집 후보들을 3-4개 더 마련해놓으면서 새로 들어오실 손님들을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전세 빠지길 응원합니다!

리스보아creator badge
26.02.01 00:59

안녕하세요 뚜기언니님 이사 시기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것 같아요! 다만 매수하는 계약을 쓸 때 잔금을 치르는 일정에 대한 협의를 하는데, 그때까지 전세 보증금 반환이 안될 경우 자금상 이슈가 있을 수 있어, 최대한 여러 부동산에 현재 전세 집을 내놓고, 전세를 빠르게 빼서 이사 가능한 날짜를 확정 한 뒤에 매수할 집의 날짜를 협의해서 진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