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0기 95조 30일동안 책 속 지혜 9해 5조 스틸워터] 1주차 강의후기

현재 나의 상황은

2023. 6월 월부 시작, 열기반/실준반 수강완료, 열중반 수강중

반마당 1개

두달째 저축 못함(원인: 병원비, 경조사 지출과다)

임장을 못가고 있음(원인: 임신)

강의요약

"윈터 이즈 커밍"

수도권은 매매가 하락, 전세가 하락의 가을이었는데 최근 반등하는 것은 일시적인 반등일까, 

아니면 매매가 하락하고, 전세가가 상승하는 겨울이 오고 있는 걸까.

겨울을 스킵하고 매매가 상승, 전세가 상승하는 여름으로 가는 길일까

-> 시장의 흐름은 내가 예측할 수 없다. 수도권 일단 안녕~~

"내 길은 지방중소도시"

지방(중소도시)은 2023 전저점 대비 대부분 매매가/전세가 반등

전세가 오르면 투자 가능해짐

현재 20만이상 지방소도시 전세가율 평균 76%이며, 5천만원 이내 소액투자 가능

50만 이상의 지방에서 A급 입지(1등입지 말고 가성비 입지)의 신축, 준신축이 대상이다

2026까지 입주물량 수요범위 이내인 곳은 창원, 청주, 전주

지방중소도시는 학군+환경 (학군은 광역시 만큼 힘이 세진 않다)이 중요

지방중소도시 1위 S급신축 2위 A급 신축 3위 S급 구축, 4위 A급 구축

필수임장지는 10곳-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창원, 청주, 천안, 전주, 김해

--> 청주, 창원, 전주의 가성비지역을 보아라

어쩔것이냐.

강의에선 뭘 해야할지 너무도 분명하게 알려준다.

지금 당장 청주,창원, 전주로 떠나. 앞마당을 만들고 전세가 오르길 기다려!!

하지만 현실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앞마당 만들기가 가능한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3월에 출산 예정으로, 다음주면 안정기에 접어든다.

내년 3월까지 적어도 3개의 앞마당을 만둘 수 있을까?

3시간 이상 걸어도 괜찮을까.

나는 11월 지기를 소화할 수 있을까.

아기가 찾아왔을 때의 나의 다짐은

"나중에 월부에 돌아오기 위해 지금 열심히 해둔다"였다.

하지만 막상 임장을 갈수 없게 되니. 공부동력이 굉장히 떨어졌다.

임장없는 강의가 무슨 소용일까.  

앞으로 있을 1~2년의 공백기에. 지금 몇달 바짝 하는 게 과연 무슨 도움일까. 자꾸 회의감이 든다.

지금 내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은 임장.

9월은 강의와 독서를 찬찬 해보며 양단간에 결정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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