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원룸에서 월세로 살고 있지만, 새해에는 내집 마련에 성공해서 이사를 하고 싶은 쥬디라고 합니다!
오늘 오프닝 강의를 들은 뒤 내마반 듣기로 결심한 순간에서부터의 마음들이 생각났습니다. ’기대감과 설렘‘이었습니다. 2023년 연말에 새해를 계획했을 때 이사하고 싶어 내마반 기초강의를 결심했고 수강신청 오픈 알림을 설정한 뒤 설레는 마음으로 오픈런 신청을 했고, 신청하고 나니 강의를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고, 그 마음으로 오늘 오프닝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들으면서 저에겐 두 가지 포인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1.희망
‘내 집 마련’이란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꿈꿨는데, 거기에 도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설명을 통해 막연한 개념들이 구체화 되고, 그의 경험과 노하우로부터 나온 가이드라인과 조언들을 들으며 ‘이렇게 따라가다가보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임장도 같이 다니고 싶은데 교대 근무라 주말에도 일이 있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것과 불규칙적인 근무 시간과 다른 일정들 속에 많은 강의 양과 과제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고민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하나씩 계획하며 앞으로의 시간들도 기대해봅니다.
2.용기
너나위님께서 “바닥에 살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해 보이지만 그에 따른 용기가 있었다”라고 하시는데 항상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만 했던 제가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말씀해주셔서 신선한 감동이있었습니다. 모두가 그를 부러워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었던데는 그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다는 사실에 영감과 인사이트를 받고, 나도 노력하고 준비하여 저에게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마음 잃지 않고 끝까지 수강하여 목표하는 ‘내 집 마련’에 도달하는 한 해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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