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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매물임장,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매물예약이 어려울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26.02.05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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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광역시를 임장하고 있는 초보 월부인입니다.

 

현재 임장지가 후순위 생활권까지 투자금을 훨씬 오버하는 지역이라, '난 o억을 가진 투자자야..!' 되뇌며 전임을 돌리는 중인데요.

 

<질문1>

한 부사님께서 제가 문의하려던 매물을 설명도 해주시기 전에 냅다 장부물건을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게다가 주전세 2년 예정이라고!! 당장 낼모레 보러 가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본인도 성급하다 싶으셨는지 다른 데랑 비교하는 거면 보여주기 곤란할 것 같다.. 그냥 집만 보려고 하는 거면 좀 그렇다… 하시며 하루만 더 생각해보고 연락을 달라 하시더라고요;;;

 

사정을 들어보니, 몇 개월 전에 매물을 내놓으셨다가 너무 집만 보고 성사가 안 돼 주인분이 너무 힘드셔서 거둬들인 물건이었어요.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집을 안 보고 살 수는 없으니 보여주십사 정중히 부탁드렸지만, 이번마저도 집만 보고 성사가 안 되면 본인의 입장이 난처하다고 하시며...(충분히 이해가 되는지라 더이상 밀어붙이기도 힘들더라고요ㅠㅠ)

이번이 아니어도 이 부사님과 인연을 이어갔으면 하는데… 

부사님께서 먼저  소개해주신 귀한 매물이지만 실제 투자가 어려운 경우, 어떻게 해서든 보러 가는 게 맞을까요? 

 

 

<질문2>

후순위 생활권 전임하는 동안 대체로 퉁명스러우셨고;;; 한 부동산만이 대략 매물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매임을 해보자 싶어 지난번 전임한 걸 생색(?)내며 매물예약을 잡으려 하니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며 결국 보여줄 게 없다는 말씀이셨어요. 현재 투자가 어려운 지역이니 훗날을 기약하며 매임을 접어야 할까요? 또 다른 한 걸음을 내딛을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아니면 투자자가 아닌 매수자 혹은 전세입자 컨셉으로라도 매임을 해보는 게 나을까요? 

 

 

 

초보자인 게 티나서 그런지 쉬운 게 하나 없음을 깨닫고 있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절주절 질문드렸는데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월부지니1
26.02.05 15:38

안녕하세요 모모링님~ 광역시 매물임장을 도전 중에 있으시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 부사님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데 억지로 매물을 보러가도 될까요? 오히려 억지로 매물을 보게 되면 신뢰가 깨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곧바로 투자하기 위해서 매물을 보는 것이 아니시라면 솔직하게 다가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중하게 부사님께 사장님께서 곤란하신 상황이 오게까지는 하고싶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자금이 준비되면 가장 먼저 사장님께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려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 매물예약 시 차가운 반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모링님처럼 저도 매수세가 차게 식어있는 광역시에서 자주 그런 반응을 받아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일 잘하는 부동산을 찾자!인 것 같습니다. 몇번씩 거절 당하고 하다보면 풀이 죽고 할 수도 있지만 분명 이 또한 경험이 되어 나의 자산이 되더라구요. 정말 너무 거절 당해서 힘드시다면 다른 생활권 매물을 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모모링님의 매물임장을 응원드립니다!

아이닌
26.02.05 16:49

모모링님 안녕하세요~~ 매물임장의 어려움 때문에 힘드실 거 같아요. 저도 초보 시절 모모링님 같은 경험을 수차례 했고 여러 번 좌절도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고민되는 부분을 이렇게 용기 내셔서 소통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훌륭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도 부사님께 매물 요청을 드려야 하는지, 그럼에도 부사님과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우선 저라면 보기 힘든 물건이나 매도자가 까다로운 경우는 부사님께 요청드리진 않을 거 같아요. 그나마 보기 수월한 다른 매물을 사장님께 요청드리거나 매물이 없는 단지 같은 경우는 부사님과 소통하는 정도에서 마무리할 것 같아요.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모든 단지를 다 매임하기보다는 한 단지 매물로 주변 단지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게 부사님과 대화를 이어가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의 경우 이런 소통이 잘 이루어지면 부사님과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로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물을 본 후에는 반드시 다음날 답변을 꼭 드렸었고요. 이런 과정들이 부사님들께 좋은 인상으로 남는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부사님들께서 연락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2. 매물 예약 시 차가운 부사님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차가운 부사님을 만나면 위축이 되고 상처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저라면 그런 부사님은 전화통화에서 걸러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사님과는 매물예약을 이어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부동산에 전화를 해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분명 친절한 부사님은 계시고, 혹여 예약이 안 되신다면 지나가는 길에 매물 못 본 부동산에 찾아가보시는 것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해주셨듯이 초보 시절에는 예상치 못한 현장의 분위기와 부사님들의 태도에 힘이 들었지만 이런 경험들이 모두 모모링님의 실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런 성장통을 겪지 않는 것보다는 힘들더라도 환경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힘들 다는 건 정말 잘 하고 계시다는 신호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한 발짝 더 나아가보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모모링님 화이팅입니다^^

김뿔테
26.02.05 15:48

안녕하세요 모모링님 투자금 범위에 벗어나는 지역에서 매물임장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시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어 공감이 됩니다. 질문 1번에서 부동산 사장님이 조건이 좋은 장부물건을 소개해주셨고, 현재 집주인은 집을 많이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되지 않아 많이 힘드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내놓으셨다는 것은 매도를 원하는 상황이시라고 생각이 드는데, 물건을 보기 전에 먼저 부동산 사장님과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시고 매도인의 상황과 집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잘 들어보기시 바랍니다. 매도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날짜협의, 매도가격, 중도금, 다주택자 물건) 등을 집보기 전에 먼저 알 수 있으면 좋습니다. 저라면 집을 보러 가기 전에 투자후보로 이 물건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물건과 같이 비교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꼭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미리 말씀을 전하신 후에 그럼에도 보여주실 수 있는지 여쭤볼 것 같습니다. 물건을 본다고해서 무조건 사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장님께 잘 이야기 드린 후에 최대한 보려고 노력해볼 것입니다. 물건을 본 후에는 집주인분과 부동산 사장님께 매수를 하지 않는 이유를 꼭 말씀드리면 좋습니다.(가족의 반대, 다른 후보물건 선택, 매수 가격 등) 질문 2번에서는 퉁명스러운 부동산에도 다시한번 전화를 드려 볼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없다고 하신다면 물건을 못보더라도 워크인 들리셔서 현장의 분위기나 거래내역, 상황 등을 이야기 나눠보면 모모링님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초보시절에 이런 질문을 할 생각도 못했는데, 구체적으로 상황과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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