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나만의 엑셀 가계부를 활용해서 돈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크니 교육비, 용돈 등이 늘어나고, 남편도 다양한 사회생활로 지출이 늘어나니 가계부는 그냥 기록일 뿐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계부를 쓰는 과정도 번거롭고 계산이 맞지 않는 경우엔 어디서 차이가 나나 찾아야해서, 어느 순간부터 가계부도 작성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나 스스로는 통제를 하고 살았지만 아이들과 남편은 잘 통제가 되지 않아서 나혼자 관리 한다고 되겠나 싶어서 좀 소홀해지기도 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중이었는데, 통장 쪼개기를 통해 일단 기본 틀을 만들고 새는 비용을 찾아서 잘 막아봐야겠다 다짐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외벌이 가계운영 형태로 지출체계를 우선 정립,
아이들이 중고등생이 되면서 얼마전부터 작게 일을 시작하여 소소하게 수입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라 추후 수입이 증대될 경우를 대비해 남편 명의로 가계지출 체계 정립 계획을 세워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