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스트P입니다.
저는 작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기 시작하였고,
1월에 실전준비반과 내집마련 기초반을 둘 다 들으려 하였으나
물리적으로 힘들다는 기초반 모찌롱 조장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실준반은 다음에 듣기로 하고, 내집마련 기초반을 먼저 듣기로 하였습니다.
때마침 내집마련을 하고 있던 터라 더 필요했던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매수희망 물건을 보러가는 날이기 때문에
잘 되면 다음주 내로는 계약을 진행할 것 같고
대략적인 가능예산을 계산하기 위해 틈틈히 대출도 알아봤던터라
강의내용을 빨리 듣고 빨리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오프닝 강의로 제공된 내용은 이전 내마반 수강생분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시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면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각자의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는 것을 노트에 열심히 적었습니다.
필기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너나위님 머릿속에는 지역이 등급화가 되어있구나!
너나위님 머릿속에는 어느 지역 어떤 단지가 다 들어가 있구나!
너나위님 머릿속에는 이정도면 싸다, 이정도면 들어갈만하다가 바로바로 나오는구나!
그리고 부동산 외에도 노후대비를 위해 해야하는 것들(50대 선배님을 위한 솔루션)에 대해서는
필기하고 형광펜으로 강조해두었습니다.
총 4가지를 제시해주셨는데, 그 중 하나인 '괜찮은 내 집'마련을 제가 지금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는 얼마나 더 구체적일지 기대가 됩니다. 얼른 10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집 매수 진행중이시군요~~! 강의가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