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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독서멘토, 독서리더


작년 연말, 열기반에서 주우이 멘토님 오프강의에 참석했었다.
마지막에 인사를 드리며 멘토님 인생책, 추천해주실만한 책에 대해 여쭤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었다.
2024년에 한번 읽었던 책이었지만 그땐 이 책에 대해 별 생각없이 읽었던 것 같다.
최근엔 ‘어떻게 하면 꾸준히 오래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이 많았던터라
이 책을 다시 읽으니 많은 부분에 공감이 되었다.
오늘을 충실히 살아갈 것
살다보면 그런 때가 있다. 세상이 나를 일부러 시험에 빠뜨리는 건가 싶게 힘든 순간이.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정말 별일이 아닌 일이었을텐데, 그 때 당시엔 왜 그렇게 심각하고, 생각이 많은지.
그런 시기엔 뭘해도 집중이 잘 안되고 모래알을 손에 쥔 것처럼 시간이 아무 의미없이 빠르게 흘러내려가곤 한다.
근데 그런 힘든시기를 이겨내려면, 어떤 대단한 해결방법이 있다기 보단
그저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
이 한가지만 해내도 대부분 자연스레 해결이 된다.
p24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어제, 혹은 과거에 있었던 일로 아직까지 후회와 분노에 휩싸여 있진 않은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오늘 하루를 이미 망치고 있진 않은가?
중요한 건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후회스런 과거도, 걱정스런 미래도 다 제쳐두고, 오늘 하루를 새로운 삶처럼 원하는 대로 다시 시작해보자.
오늘 창밖에 핀 장미를 감상하려 들지도 않고,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꿈꾸고 있진 않은가?
생각이 많았던 순간을 거치고 나니, 이제는 어느정도 정답을 알 것 같다
생각을 하면할수록 복합적인(특히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면 즉시 멈출것.
그저 지금 해야 하는 일들에 집중하며 하나씩 해나가면서 온전한 하루를 완성하는 것.
요즘 바뀐 나의 태도다.
걱정을 대하는 방법
지금도 여전히 그렇지만, 과거의 나는 꽤나 대단한 ‘걱정봇’이었다.
스스로 지닌 기질이 원래 그러했을 수도 있고, 살아오면서 조심성이 더해진 것일 수도 있지만,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고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땐 불안과 걱정으로 밤잠을 설칠 때도 많았다.
그런데 그땐 그저 두려움과 불안, 걱정이라는 감정을 그저 안고 갔다면
이젠 더이상 그렇게 바보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첫째, 현재의 상황을 감정을 빼고 있는 그대로 분석한다.
둘째,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보고, 어쩔 수 없다면 그저 받아들인다.
셋째, 이 최악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본다.
막연한 두려움과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스스로를 소용돌이 속에 빠뜨리지 말것.
상황을 그저 인지하고, 개선안을 찾고, 그도 안된다면 그저 받아들일 것.
참 단순한 방법이다. 그렇지만 어렵다.
적어도 이젠 감정에만 매몰되서 안절부절 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주위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
(그리고 생각자체를 하지 말자.. 내가 행복한가 아닌가, 잘하고 있나 아닌가 이런 생각자체가 무의미하다)
p90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결단을 내렸으면, 행동할 것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면, 가장 중요한 건 행동하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미리 걱정하거나, 다시 생각하느라 멈춰서지 말고, 주저하거나 되돌아가려고 하지 말 것.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자기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p85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몰두할 때 편안한 안정감, 내면의 깊은 평화, 일종의 행복한 무감각 상태가 인간이라는 동물의 신경을 달래준다.
어떤 일에 몰입할 때 느껴지는 마음의 평화를 요즘 잘 느끼고 있다.
또 시간이 지나다보면 이 몰입을 흐트러트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겠지만,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예전에 읽었던 책 <몰입>에서 저자는 완전한 몰입 상태에 진입하면 며칠을 자지 않고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별로 되지 않았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하루 24시간의 시간을 어떤 것 하나에 집중해본 일도 없을 뿐더러 그 몰입의 결과가 체력적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이라고 하니, 일단 믿어지지가 않았던 거다.
그런데 인간의 뇌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건, 뇌가 어떤 것 하나에 정말 온전하게 몰입하게 된다면 피곤함을 잊을 정도로 체력적 한계를 이겨낼 수 있다는 거다. (저질체력인 내가 요즘 몰입하며 느꼈던 부분이다)
항상 강사님들, 튜터님들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을까?
하루라는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졌는데도, 어떻게 시간을 저렇게 쓸수있는걸까?
회사는 다니긴 하는걸까?
온갖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같은 1시간을 보내더라도 어떤 밀도로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더이상 하루 24시간이 모두에게 같지는 않겠다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같은 시간에 최대한 몰입해 볼 것! 하루 24시간을 24시간으로 사용하지 말 것!
나의 삶을 살자
“원수를 사랑하라”
아직도 가장 어렵다. 나에게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게 만드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나를 이용하는 사람에 대해 애정을 갖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가끔 역지사지라고, ‘너도 당해봐라!’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앙갚음 하려고 하면
일단, 첫째로 스스로에게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게 되고,
둘째로 그 사람과 똑같이 수준낮은 사람이 되어버리게 되고,
셋째로 그 앙갚음의 결과가 크게 유의미하지 않다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할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긴 어려울 수 있지만
적어도, 미워하는 마음은 없애고 그저 바라봐줄 순 있을 것 같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했지만 사실은 인생을 제대로 사는 법에 대해 배워나가고 있는 것 같다. 사춘기도 아닌데, 이제야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다. (이제서야!)
“나의 생각이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마음먹은대로, 내가 생각하는 대로 주체적인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이젠 믿는다.
스스로를 아껴주고,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잘 타일러가며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자.
p193
당신은 당신 자신만을 노래할 수 있고, 당신 자신만을 그릴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경험, 환경, 유전이 만든 존재가 되어야 한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꿔야 한다. 잘하건 못하건 간에 인생이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악기를 연주해야 한다.
...
좋든 나쁘든 자신이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이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경작지를 스스로 갈지 않으면 옥수수 한 톨조차 얻을 수 없다.
각 사람에게 내재된 힘은 새로운 것이기에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본인밖에 모르고,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본인도 알 수 없다.
[BM뽀인트🌟]
- 오늘 하루, 지금 이순간에 집중할 것
- 생각을 위한 생각은 하지 말 것(나는 행복한가 아닌가, 잘하고 있나 아닌가)
- 하루를 24시간으로 살지 말 것(= 몰입할 것, 같은 시간을 밀도있게 사용할 것)
- 자존심, 허영심에 빠져 스스로를 고통에 빠뜨리지 말 것
- 별 것도 아닌 문제를 과대평가하지 말 것
주어진 환경 자체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우리의 감정은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
즉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렸다.
...
우리 내면에는 놀라울 만큼 강력한 힘이 있어서
그 힘을 사용하기만 한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생각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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