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 달 중 가장 마음이 설레는 시간, 튜터링 데이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날 저녁 6시까지 단임을 한 지친 몸뚱아리를 일으켜
겨우겨우 9시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첫 제자였던
블랙튜터님은 잔뜩 수줍은 모습이었습니다 ㅎㅎ
9명의 초롱초롱한 눈이 본인에게만 쏠리는게 너무 부끄럽다며 고개를 숙이시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저희 조는 오전에 비교분임을 진행하고
오후에 스터디카페에 모여서 사임발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정말 너무 추운 날이었는데 (아침 기온 -10도)
추위를 뚫고 오전부터 돌격!
비교 임장지를 임장하면서
9명은 A조, B조, C로 세명씩 나뉘어서 튜터님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B조였고, 3명이 함께 하는 1시간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1on1 을 10분씩 진행하며
각자가 갖고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1호기 이후 투자금 없이 앞마당을 만들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아직 지켜야할 가족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WHY를 찾기가 어려웠거든요.
이에 대해 튜터님은
1년 반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으니,
한 번 쯤 쉬면서 온전히 why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WHY를 현재 상황에서 찾을 수 없다면,
나의 현재 상황을 변화시키면서 그 안에서 찾는 방법도 있다..
쉬면서 내 상황도 확인하고, 루틴도 점검하는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을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튜터님 말씀따라 따뜻한 봄날 임장을 놓치는 것은 아쉽지만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려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스터디룸에 들어와서, 다른 동료분들의 사임을 보면서
현재 임장지를 딥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임 발표는 아래 인원이 진행했고, 감사하게도 저도 부끄러운 제 임보를 보여드릴 기회가 주어졌네요.
마이린님, 네건님, 무한한상상님, 새벽활동님 + 쿄나무님
이번에 갑작스레 임보 양을 줄이는 지침에 맞게
다들 줄어든 임보에 어떻게 투자 관점을 녹일 수 있을까
엄청 많이 고민한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남은 임보를 어떻게 채워보면 좋을지
고자극 저반복 버전과 / 저자극 고반복 버전을 함께 소개해주셨고
각자의 레벨에 맞게 골라서 진행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튜터링 데이는 튜터님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추운날씨에도 하루종일 저희 9명을 위해서
입을 쉬지 못하신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상상님~~ 모르는 지역 이야기는 듣지않던 제 에고를 부숴주시고 수도권 곳곳에 있는 단지들을 매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올뺌도 챙겨주시고, 항상 조원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와 생각들을 나눠주시는 상상님 덕분에 운동 진짜 많이되고 있어요 감사해요! 적어주신 후기를 보면서 WHY를 찾는 것이 어쩌면 지금 상상님에게 원씽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더 오래 멀리가기 위한 상상님만의 WHY를 천천히 깊은 곳에서 찾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이번 달 남은 시간도 함께 더 재밌게 최선을 다하는 시간으로 채워보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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