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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대폭발 독서후기 [한꾸꾸]

6시간 전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306

 빠른 시대의 장면 전환에 대해 어지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여전히 서생의 문제 의식으로 무장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는 세상이 달라졌다는 걸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봤다. 돈이 흔해진 시대에 자신은 대쪽 같은 선비 정신으로 살아도 될지 모른다. 

문제는 자식 세대의 후생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자산 계급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부모 자산이 적으면 자식의 자산도 적을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지는 세상이다. 

통화량이 폭발하면서 이제야 사농공상의 순서가 실질적으로 바뀐다는 인상도 받는다. 돈의 힘은 강하다. 

→ 무지했던 내가 대쪽 같은 선비 정신으로 40년을 살아왔다는 것, 그리고 이 무지한 생각으로 가난의 대물림을 할 뻔 했고, 다행히 이 좋은 시기에 좋은 길로 안내해 주는 좋은 스승을 만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이 얼마나 대행이고 감사한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돈이 넘쳐나는 이 시기에 더 늦지 않게 자본주의 시장에 발가락이라도 담기 시작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99%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다. 뉴스에서 경제와 관련된 기사를 떠들어대지만, 단어만 들어봤을 뿐, 앞뒤 상황 연결이 되지 않으니 조각난 관련 단어와 뉴스들로 머릿속은 정리되지 않았고, 모르는 영역이라 치부해 버렸던 것들과 왜 찐 부자들은 거시경제에 대해 더 열을 올리고 관심을 가지는지에 대해서 알게 해 준 책이다. 

 항상 나의 독서 편식으로 마인드나 자기 계발서 위주로 읽기를 좋아했고, 그래서 자본주의에 대한 실질적인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의 진짜 얼굴을 정면으로 보게 된 느낌이다. 읽는 구절마다 제대로 뼈맞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들어만 봤던 경제의 흐름을 정돈된 언어로 흐름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1.  돈이 폭발한다.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지머니가 늘어나면 이걸 활용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돈 푸는 정책을 손가락질만 해대며 해변에 서서 지켜보기만 하면 남들보다 상대적인 자산 가치가 낮아질 수 없다. 

    돈이 넘치면 선호하는 동네와 선호도가 낮은 동네의 집값 격차가 많이 벌어짐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해진다. 

    그래서 화폐량이 늘어날 수록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해야 한다. 

    개인의 노력에 따라 돈이 움직이는 시간차로 인한 불평등을 극복해 낼 수 있다.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보편적 진리다. 

    →  M2가 뭔지, 그리고 그 통화량이 폭발함에 따라 왜 부자가 많아지는지, 그리고 서민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왜 더 삶이 팍팍해지는지에 대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만약 그 동안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면 나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하는 조바심과 두려움에 휩쓸렸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돈의 거리가 없던 과거의 나에서 이제 돈의 거리를 좁혀보고자 시작하는 현재의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하면 앞으로의 인생은 지금부터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받았다.  

 

  2. 대한민국은 ‘대출잔치’중

통화량 증가, 부동산 가격 급등, 가계부채 급증이 한 배를 타고 유기적으로 연결 되 어 있다. 부채의 축이 작동한다. 상대적 개념인거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과 동시에 통화량이 불어나고 있고, 이에 반해 경제 성장 속도는 느리다. 

수치로 따지고 보면 통화량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반면 낮아졌다. 

가계 부채의 증가와 통화량 증가가 유기적으로 연결 된 상승폭의 중심에는 금융시대 신흥귀족 = 대기업 정규직이 있다. 이들은 상환능력이 있기에 더 많은 대출로 더 좋은 자산을 마련하며 부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디딤돌이 된다. 이 과정에서 자산 불평등의 수위가 극대화 되고 있는 것이다. 즉 대기업 정규직의 임금 향상과 예전과는 달라진 고용 안정성으로 인해 더 이상 대기업에서 조기 은퇴는 걱정할 거리가 없어지고 부의 사다리를 탈 수 있는 초석이 마련 된 것이다. 

→ 내가 취직 하던 20년(벌써..) 전 만해도 대기업도 좋지만, 공무원의 고용 안정성을 더 우선하던 시기였던 것이 왜 요즘은 인식이 바뀌었는지를 인지하지 못했었다. 그저 궁금해하는 물음표로만 남아있었을 뿐. 최근 10년 사이 대기업 정규직의 직업 안정성이 크게 보장되는 일자리로 바뀐 것이 이렇게 시장 경제에 큰 변화의 흐름을 탈 수 있구나. 그렇다면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대기업 취직에 더 목숨걸고 취업하려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동시에 내 주변에서 고용안정성을 가졌던 안정된 직장을 가졌던 사람들이 왜 점점 더 돈에 대한 상실감과 박탈감, 혹은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가 가는 대목이었다. 

→ 2010년대 이후, 즉 지금의 40대가 조금 일찍 눈을 떴더라면 자산을 불리기 너무 좋은 시대에 세상에 나왔었구나를 다시금 확인하면서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이라도 시장참여자로 바뀔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3. 세계는 돈풀기 경쟁 중

통화량이 엄청나게 들쑥 날쑥 하다는 것은 그만큼 큰 투자기회가 생긴다는 뜻이다. 

앞으로 경제위기가 닥치면 미국은 가공할 만한 속도로 ‘초저금리+ 돈풀기’ 처방을 쓸 가능성이 많고 그러면 개인은 돈의 쓰나미 위해 부유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 매번 미국의 눈치를 보는 우리나라,   AI로 급부상하며 승승장구 하고만 있는 줄 알았던 중국,  노령화로 인해 이제 별볼일 없다고 생각했던 일본.. 그냥 막연하게 뉴스 조각으로, 혹은 주변에 떠도는 이야기로만 어렴풋이 알고 있던 세계경제에 대해 데이터를 통해 흐름을 알게 되니 왜 미국 금리 인상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는 지 알겠다. 왜 사람들이 미국 주식에 열광하는 지, 그리고 이 시기에 나는 부동산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왜 자산을 늘리면 주식과 ETF 등에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당장에는 부동산 1채, 2채를 쌓아가서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후에 돈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 지에 대해서는 더 크게 시야를 넓혀 자산을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너나위님과 더불어 강의에서 다루는 이야기들이 어떤 흐름에서 이야기 하시는 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4. 돈은 미국으로 향한다. 

 

5. 미국은 ‘빚의 제국’

2010년대 이후 돈의 폭발이 벌어진 이후 세계를 리드하는 혁신 기업은 절대 다수가 미국 기업이다. 2000년대 들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바등며 새롭고 거대한 이미지를 준 기업은 미국이 대부분이다. 매그니피센트7이 모두 미국에서 탄생했다. 

달러는 계속 위험 요인을 물리치며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인 투자자라면 달러 패권에 의심을 가지지 말라.

→ 미국 달러에 세계 경제가 흔들리는 것이 무슨 말인지 연결 고리가 생긴 기분이다. 매번 뉴스에서 떵떵거리며 소리치는 트럼프가 왜 그토록 한 명의 인간이 이 전 세계를 호령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 과거 보다 더 호령할 수 있게 된 지금의 시장 경제 상황 덕분에 그렇게 소리를 치는구나..

 

6. 새로운 돈의 출현

유동성이 시중에 넘쳐나고 그와 맞물려 과거에 없던 투자 대상을 찾으려는 부자들의 욕망이 넘쳐나는 시대적 배경을 주목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벌 수 있는 혜안을 키울 수 있다. 꼭 비트코인이 아니더라도 돈이 넘치는 2010년대 이후는 새로운 혜성 같은 투자 대상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시기였다. 

→ 작년 초반. 나의 부자 친구가 주변 진짜 부자인맥을 통해 지금은 코인해야 하는 시기라는 말을 전해주었다. 가상화폐에 대해 불신으로 가득한 나의 협소한 마음에, 그리고 알지 못하는 영역에는 투자가 아닌 투기라는 나의 생각에 눈과 귀를 닫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미 돈의 파도를 타고 있던 사람들은 진작에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올라타면서 자산을 증식시켜 나가게 되는 가치(?) 인 것 같다. 더 이상 가상화폐는 나의 선입견이 만들어 낸 투기물이 아니라 이제는 자산이 되고 있는 시장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화폐이다. 

 

7. 돈의 대결

개인은 투자의 관점으로 비트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을 경쟁적 관계가 아니라 보완적 관계로 봐야 한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서 가치를 저장하는 투자 자산의 성격이 강하고, 스테이블 코인은 디지털 달러로서 거래의 매개체라는 성격이 강해 결제 수단으로서 활용도가 더 높다. 상황에 맞게 양쪽의 배분을 현명하게 해야 한다. 따라서 스테이블 코인은 돈의 양을 또 한 번 크게 늘리는 발화 장치의 하나로 작동할 수 있다. 

CBDC를 반대하는 트럼프의 속내는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를 이용해 미국정부의 부채를 해결하고 달러 위상을 더 높여보려는 시도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시진핑의  CBDC의 상용화와 트럼프가 스테이블 코인을 띄우고  CBDC를 배쳑하는 것은 그냥 강대국들의 단순한 힘대결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영향을 끼칠 거대한 돈의 대결이다. 

→ 코인, 스테이블 코인, CBDC.. 개념조차 몰랐던 나에게 이 책을 통해 이들의 등장이 세계 경제의 얼마나 큰 흐름이 되는지 관망하는 시선으로 챕터를 읽어나가긴 했다. 강대국들의 경제상황에 따라 우리나라가 얼마나 휘둘릴 수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던 부분들이었다. 

 

8. 뒤집히는 경제 공식

앞으로 30년은 고물가, 고금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경제적 행동 양식도 그에 맞게 재설계해야 한다. 

→ 마트가면 5만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수가 점점 줄어든 것이 단순히 인플레이션의 영향인가? 아니면 내가 나이가 먹어가면서 체감이 더 커지는 것인가? 매번 헷갈렸다. 그리고 물가가 오르는 시기는 짧아지고 폭도 커지는 듯한 체감을 해 가면서, 이제 돈에 대해 공부를 해 나가는 부분이니까 받아들여야 하구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세상에. 물가 상승률이 여태 지난 30년간 저금리, 저물가의 세상에서 살고 있었다니. 충격적이었다. 이게 기본 값이던 현생에 살고 있던 나에게 이제는 더 크게 물가가 오를 세상만 기다리고 있다니. 왜 사람들이 점점 더 돈돈 거리며, 돈에 대한 욕망이 커지는 세상으로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건지, 그리고 왜 더 이상은 선비 마인드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건지, 이제는 나의 잘못된 고정관념들을 제대로 바꿔야 하는 세상이구나를 뼈맞은 챕터다. 

 

9. 돈의 폭발, 어떻게 대응하나

M2 와 아파트 값의 장기 추세를 보면 서울 아파트 값과 M2의 속도는 비슷하다. 이재명 정부가 과감한 돈 풀기 정책을 계속 이어 나가면 2030년대가 시작하기 이전에 서울 아파트 값 상승 속도가 통화량 증가 속도를 앞지르는 시기가 다시 찾아 올 수도 있다. 이제는 요령있는 투자자라면 이런 흐름을 보면서 투자 결정을 할 줄 알아야한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통화량이 포함된 지표로 투자 고수는 주가 수준도 가늠한다. 

이제부터라도 경제 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의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의 증가 속도에 맞춰 살아야 남들보다 자산이 쪼그라 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이제는 긴 인생에서 월급이 늘어나는 건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아차린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파트, 땅, 주식의 명목 가격이 불어나는 속도가 열심히 일해서 월급 인상 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미래 대비는 감속과 후진의 구별부터 해야 한다. 한국 경제는 어디까지는 후진 하는 것이 아니라 감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제 규모를 늘려가고 있는데 소득, 통화량, 투자, 자산이 축소될 수 있을까?

주변에 돈을 많이 불린 사람들의 공통점은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미래를 밝게 보는 사람들이 돈을 벌 확률이 높다는 것을 분명히 느낀다. 

경제는 하락론, 비관론, 폭락론이 긍정적인 전망보다 솔깃하고 설득력있게 들린다. 그게 인간의 심리다. 그래서인지 대한민국 경제가 이미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것 처럼 호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심해야 한다. 엄연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시기에 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저하와 같은 비관적 단어에만 빠졌다가는 큰 코 다친다. 내가 잘 살고 자식들이 자식들이 잘 사는 것을 방해하는 마음가짐이다. 세상이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일 때 생기는 기회를 놓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관론자와 달리 긍정적 기대와 창의적 협업마인드를 가진 개인은 저성장 시대에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공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경제 상황은 후진이 아니라 감속이다.  

→ 왜 요즘 더더욱이 강사님들이 돈이 녹고 있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지를 절실하게 알게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돈의 흐름을 내 일이 아닌 것 처럼 모른 척 살아 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점점 더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의 흐름에 앞으로 나의 남은 인생은, 그리고 사랑하는 내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어떻게 변할 지 종잡을 수 없는 시대이지만, 분명한 것은 가만이 있으면 이제는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뒤로 밀려나서 폭포로 떨어질 수 있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막연한 터널에서 보이지 않는 빛을 찾아 두리번 거리는 것이 아니라 터널이 어떻게 달라 질 지 감각을 세워 조금이라도 앞으로 걸어나가 보려는 시도를 해야 하는 시기임이 분명하고, 이 돈의 터널에서 손을 더듬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 봐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편식에서 벗어나 이미 앞서가고 있는 사람들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독서의 폭을 넓혀야겠다. 

2. 이제는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있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 배우며 나도 터널에서 한걸음씩 걸어나가도록 독강임투를 앞으로 계속해나가야 한다. 

3. 뉴스, 기사에서 떠들어대는 주식, 가상화폐, 금리등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이 모든것들이 맞물려 세상이 흘러가고 있다. 더 큰 관점에서 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더라도 계속 해서 관심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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