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추기 [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13조 부자흰이]

23.09.0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세이노
  3. 읽은 날짜: 9월1일~3일
  4. 총점: 7점/10점

step2. 책에서 본것

1부.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P.38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휴식을 충분히 갖고 쉬라고? 웃으라고? 한 달을 바닷가 해변에서 뒹굴어 보아라. 백날을 하하 호호 웃어보아라. 문제가 해결되는가?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그 모든 원인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이다. 즉,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헤쳐 나가는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일을 해결할 능력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10분이상 고민하지 말라. P.68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 할 수 없는 고민이다. 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우산을 준비하면 된다. 비를 멈추는 일은 당신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신에게 맡겨라. 그리고 오직 당신이 걱정해 풀 수 잇는 문제들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라.

나는 낙관론자도 아니고 비관론자도 아니다. 그저 고민의 핵심을 정확히 스스로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노력하는 쪽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잇는 시간은 10분도 안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 10분을 질질 고무줄처럼 늘려 가면서 하루를 허비하고 한 달을 죽이며 1년을 망친다. 머리가 복잡하다면서 말이다. 하지만 사실을 해결방안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으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P.140

사람들이 내게 웬 책을 그렇게 읽느냐고 물을 때마다 내가 준 대답은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잇는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자아도취에 빠진 것은 아닌지, 내가 똥 묻은 개인데 겨 문은 개를 탓하기만 하는건 아닌지, 내가 제대로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등등이 불안하다 보니 확인을 받으려고 읽는다"는 것이었다.

일을 좀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셋째, 실수하지 말라.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리 들어라.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P.152

중요한 것은 어느 분야에 발을 내밀든 간에 나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잇는 정도 이상으로 그 분야에서 귀신이 되고자 노력을 하였다는 것이다.

우선 무슨 일에 뛰어들든지 간에 모든 관련 지식을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은 언제나 필수였다.

명심해라.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결국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엿같이 생각되어도 그 구조체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여야 하며 거기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나가야 한다. 어느 한 분야에서 귀신이 되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해도 중복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귀신이 된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세번은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째는 재가 잡힌다. 재가 잡힌다는 말은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즉 피곤을 가져오는 노동이 더 이상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 단계인 일이 되게 된다는 말이다. 당신이 하는 것이 '노동의 파편'으로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언제나 '노동의 노예'로 남게 있게 되고 평생을 돈에 휘어잡힌다. 두렵니 않단 말인가!


야망을 갖지 마라 P.335

야망이나 꿈이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여 왔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 기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은 야무지고 원대하게 품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는 아주 작은 단계들은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년안에 10억원을 모으겠다.

절약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당신은 현재 수입으로는 절약한다 하여도 백만장자가 되기에는 어림 반 푼어치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돈은 부자가 되는데 하등 도움이 안 될 것으로 여기고 미련 없이 다 소비하고 만다.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돈을 빚내서 쓰게 되고 모든 것을 신용카드에 의존하면서 빚을 메꿔 나가는 그러한 카드 인생을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다. 결국 일확천금의 꿈이 당신을 오히려 도태시킨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을 버려라. 10년 후의 목표? 5년 후의 목표도 세우지 말라. 그 기간 동안 당신은 그만 지쳐 버리고 만다.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러한 목표가 정하여지면 당신은 이제 당신의 수입에서 얼마를 떼어 내 얼마 동안이나 저축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계산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행동 지침이 당신 자신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세워지게 된다는 말이다. 이제 남은 일은 그 행동 지침에 따라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다.

ㅇ'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미래 투시 따위도 절대 하지 말라.

뒤를 돌아보지 말라. 계속 전진만 하라. 앞을 바라보되 절대 저 높은 계단 꼭대기 위의 찬란한 태양빛을 성급지 찾지 말라.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디아.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디ㅏ.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혀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친구와의 수다, 여행등으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보다는 '회피'를 선택했었던거 같다. 그럼 그것은 또다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었던거 같다. 책을 많이 읽고 방법론적인 공부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해결을 목표로 삼으면 좋을 거 같다.
  2. 큰 걱정부터 작은 걱정까지 많은 나는 고민을 많이 하는거 같다. 그러고는 머리가 복잡하다고 하였다. 지금의 고민을 적어보고 해결책을 적어봐서 10분안으로 끝나지 않는 고민은 내 의지로 할 수 없는 문제다. 고민은 10분안에 끝내자.
  3. 업무를 할 때,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늘 생각하자. 책을 읽자.
  4. 아무일이나 재미있게 할려면 내가 얼마나 거기에 에너지를 쏟고 노력하여 그 분야에 대해 잘 아느냐에 달렸다.
  5. 너무 큰 목표는 야망에 해당된다. 그러면 거기에 도달할려면 멀어서, 쉽게 포기하거나 지치기 쉬운거 같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찮게 여겨지는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그 1인치 달성이 목표를 완성하는 원동력임을 잊지 말자. 지금 내가 책 1권을 읽고 지금 이렇게 독서 후기를 쓰는것처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 일기, 독서를 습관화하자. 내가 하고 있는 직장에서의 전문성, 또 부동산 공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중요한 독서.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독서하기 목표.
  2. 고민이 생기면 10분만에 해결할 수 있는일인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종이에 적어보자.


step5. 책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 세번은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째는 재가 잡힌다. 재가 잡힌다는 말은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즉 피곤을 가져오는 노동이 더 이상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 단계인 일이 되게 된다는 말이다. 당신이 하는 것이 '노동의 파편'으로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언제나 '노동의 노예'로 남게 있게 되고 평생을 돈에 휘어잡힌다. 두렵니 않단 말인가!


뒤를 돌아보지 말라. 계속 전진만 하라. 앞을 바라보되 절대 저 높은 계단 꼭대기 위의 찬란한 태양빛을 성급지 찾지 말라.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디아.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혀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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