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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일기] 전화임장이 쉬워지는 법 2탄 '고수의 질문법'

26.02.12

 

안녕하세요,

일기쓰듯 하루하루 노력하는 삶을 쌓아가는

삶은일기 입니다. 

 

 

지난 글에서 

‘투자자로 전화할 때 잊지 말아야 할 6가지 키워드’를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한발 더 나아가 좀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수의 질문법’을 몇 가지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탄: 전화임장이 쉬워지는 ‘투자자의 질문법’>

 

 

1편에서의 질문법이 익숙하다면,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좀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질문을 넓혀보고 싶어질 겁니다. 

 

“여긴 초등학교 어디로 가요?”

“여기선 직장 어디로 출근해요?”

 

마음같아서는 이렇게 질문하고 싶지만요^^;

 

 

 

#옆단지와 크로스체크

A단지와 B단지가 있는데 두 단지의 가격이 다르다면?

심지어 B단지는 호수뷰인데 가격이 낮다면?

 

가격차가 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 당연히 전임이 필요합니다.

또는 이유를 알아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정확한 사실을 알기 위해 전임하기도 하는데요,

 

이 때 

가격이 높은 A단지보다 가격이 낮은 B단지 사장님이

더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기 쉽습니다. 

B단지 가격이 억울하게 낮다는 점을 주장하실 때도 있고,

가격 높은 A단지의 단점을 은근히 알려주시기도 해서

이 생활권의 거주민들의 핵심 선호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됩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A단지에도 꼭 전임해서 크로스체크 해야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있으니

두 곳 모두 확인하시면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법의 두 번째 통화

자꾸 매임 예약을 거절당하시나요? 

매임 예약을 어떻게 잡을지 막막 하신가요?

 

바로 ‘2번 전화하기’ 방법입니다.

 

지역의 핵심가치와 선호도를 알기 위해 전화임장을 하셨다면,

매임예약 때도 같은 사장님께 전화해보세요. 

 

전임을 하다가 일을 잘하시는 느낌이 들면 

"네, 사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저 다음주쯤 한번 보러 가고싶은데 스케줄 잡을 때 전화드릴게요!"

하고 꼭 말씀드리고 끊습니다. 

 

단지와 물건 정보, 사장님 번호를 한번에 캡쳐해서

카톡 ‘나에게 보내기’ 해두고요. 

 

이렇게 한 뒤 두 번째로 통화하면

거의 99% 매물임장 예약을 잡아주십니다. 

 

 

 

#등기부등본 700원의 힘

투자를 바로 코앞에 두고 소수의 물건을 비교하고 있다면

이제부터는 정보 싸움입니다. 

 

‘사장님을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해 아쉬운 투자였다’ 라는

동료의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이 말은 곧 ‘매도인의 팔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더 알았더라면

충분히 가격 협상의 여지가 있었을 거라는 아쉬운 표현인데요,

매도인의 속사정 우리가 직접 알아내기 힘들고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서는 파악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 중 가격협상 포인트

‘매도인의 매수 가격’일 때가 있습니다.

 

매력적인 가격의 물건을 만난 적 있었는데,

인터넷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보니 매도인이 충분히 이익을 본 상태라서 

사장님께 “이 집주인분 충분히 이익 남기지 않으셨을까요?” 

살짝 말씀드리며 사장님께 가격 협상을 부탁드린 적 있습니다.

 

 

 

#좋은 곳으로 이사가시나봐요~ 부러워요~

앞서 말씀드렸듯 가격 협상의 키를 잡을 핵심은 

‘누가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가’ 입니다.

 

전임을 통해 사장님께 전화를 할 때도,

현장에서 매임을 하며 집주인을 대할 때도,

진심을 다하는 겸손한 자세로 질문하면

정말 많은 정보를 담은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인테리어 하셨는데 이사하기 아까우시겠어요~”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시나봐요, 부러워요~”

“사장님 아니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칭찬과 감사의 말을 드리면,

 

“사실은.. 주전세로 더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네, 저 옆에 동네 분양받아서 가려고요.”

“한 300만원 더 깎을 수 있는지 집주인한테 한번 물어봐줄게요.”

 

라는 매도인의 소중한 정보와 사장님의 도움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분임과 단임은 타인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지만

전임과 매임, 결국 매수/보유/매도까지

온전히 사람과의 관계로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전화임장의 벽을 넘어

다양한 질문도 함께 하며

가장 좋은 투자하실 수 있길 응원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6.02.12 20:44

전화임장 고수의 질문법! 꼭 따라해볼게요 일기님 디테일한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알이creator badge
26.02.12 21:05

체고🩷💜🩷💜🩷💜크로스체크 감사합니다

경제사노
26.02.12 21:09

감사합니다 고수... 저는 김우빈이 더 ...죄송합니다 저도 반드시 따라해보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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