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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대폭발 [뚭뚭]

26.02.12 (수정됨)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대폭발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돈이 넘친다고 모두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p.44)
유동성이 확대되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모두가 잘살게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산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 다가왔다. 단순히 돈의 ‘양’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흘러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문장이라고 느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을 통해 집값 상승이나 자산 가격 폭등이 단순한 투기 심리 때문이 아니라, 통화량 증가와 구조적 유동성 확대의 결과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양적완화, 그리고 코로나 시기의 대규모 통화 공급은 실물경제 성장 속도를 크게 앞질렀다. 늘어난 돈이 곧바로 물가로 반영되지 않고 금융시장에 머물면서 자산 가격을 밀어 올렸다는 설명이 특히 인상 깊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높은 가계부채 비율, 서울 아파트 가격과 통화량의 관계,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수요가 더 집중되는 현상 등을 보며 ‘인구 감소 = 집값 하락’이라는 단순한 공식이 항상 성립하지 않는다는 점도 새롭게 느꼈다.

국제적으로는 달러 패권, CBDC, 스테이블코인, 브릭스 움직임 등 통화 질서의 변화 가능성도 다루는데, 결국 핵심은 정치·경제 구조 변화 속에서 자산이 어떻게 재편되는지를 읽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금리와 통화량(M2) 흐름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

유동성이 실물보다 금융자산으로 쏠리는지 관찰하기

대출은 보수적으로 관리하고 금리 리스크를 항상 고려하기

현금의 실질가치가 훼손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산 배분 전략 점검하기

단기 뉴스보다 구조적인 흐름을 우선적으로 해석하기

이 책을 통해 ‘돈이 많아지는 시대’가 곧 ‘모두가 부자가 되는 시대’는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의 양이 아니라 돈의 방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가격의 움직임에 흔들리기보다, 통화와 유동성의 흐름을 먼저 읽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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