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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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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대폭발
17P,53P 남들이 파도를 타며 자산을 불리는 사이 해변에서 혼자 손가락 빨다 뒤처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과욕을 부리다 익사할 수 있죠.
295p 투자자는 현금 가치가 녹아내리는 위험에 더 많은 경각심을 가지고 생산성이 높거나 실물 가치를 지닌 자산에 투자해야 할 필요가 이전보다 커졌다.
돈이 폭발한다.
이재명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고 돈을 많이 풀겠다고 공언하고, 서둘러 실행하고 있다.
통화량은 쉽게 말하면 화페량의 총 합이다.
통화량이 늘어날수록 화페 가치가 떨어진다.
2020년에는 M2는 처음 300조 원 벽을 뚫고 3070조 원이 됐고, GDP는 200조 원을 갓 넘은 2058조 원이었다.
둘 사이의 차이가 1000조 원이 넘는다. 2000년 만해도 M2와 GDP는 엇비슷했지만 20년이 지나자 1000조 원 이상 차이가 벌어진 것이다. 즉, 경제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가파르다.이미 부동산과 주식에 밝은 평범한 개인들은 스스로 GDP와 M2의 상관 관계를 연구한다. 영리한 개인들은 저렴한 비용에 돈을 끌어와 자산을 크게 늘렸다.
‘ 적금 통장으로 오랜 시간을 들여 거북이처럼 꾸준하게 돈을 버는 게 정석이었다면, 이제는 비트코인으로 목돈을 단시간에 버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거대한 양의 돈을 요령 있게 투자해 내 주머니에 주워 담을 수 있는냐 가 중요하게 됐다.’ 는 저자의 말에 적극 공감한다.
2. 대한민국은 ‘대출 잔치’ 중
대한민국은 대출 공화국이 되었다. 금리가 짧은기간 확 내렸고,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겁내지 않게됐다. 통화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건 그냥 되는게 아니다. 그건 대출이라는 신용 창조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소득이 높고 안정적이어야 돈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통화량의 증가란 단지 금융의 바운더리 안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다층적이며 산업게의 흥망성쇠와 연결이 되어 있다. 고용시스템으로부터의 영향도 무시못한다.신용창조를 통한 ‘돈의 홍수’라는 건 일단 기업이 많이 벌어야 지속 가능하다. 그게 가장 큰 엔진이다. 계속해서 '머니 파티를 벌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3.세계는 돈풀기 경쟁 중
글로벌 통화량은 2005년 5월 23조 2800억달러에서 2025년 5월 93조 700억 달러까지 20년간 4배가 늘어났다. 같은 20년간 미국의 S&P500 지수는 4.77배 뛰었다.
2010년대 이후 두드러진 '글로벌 머니 파티는 미국이 이끌었다.
한국의 자산시장은 미국의 통화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미국은 달러의 힘으로 정부 스스로 엄청난 돈을 뿜어낸다.
돈의 썰물과 밀물을 잘 감지한 사람만이 돈을 벌었다.
미국 정부라고 해서 문제없이 경제를 운용하는 것은 아니다.아무리 미국이 초강대국이라도 거대한 빚더미와 이자 부담은 버겁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미국의 통화량이 거대하게 불어나는 광경뿐 아니라 막대 한 빚에 어떻게 대응해 가는 지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봐야 한다.
4. 돈은 미국을 향한다
세계 시가총액의 48.5%를 차지하는 뉴욕 증시
2010년대 이후 해일처럼 불어난 돈은 자연스레 미국을 향한다. 즉, 뉴욕 자본 시장에 전세계 기관이며, 개인의 돈이 쏠린다. 그렇게 흘러 들어온 돈은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에 흡입 된다. 쏟아지는 돈을 밑천으로 빅테크들은 신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고급 인력들에게 거액의 연봉을 안긴다. 이런 순환 고리 덕에 매력적인 성과물이 나와 세상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시 돈이 더 몰려드는 선순환이 생긴다.
우리는 트럼프의 관세 드라이브에 따라 글로벌 통화량이 늘어날지 여부를 지켜봐야한다.
돈이 흔해지면 가치가 하락한느 현금을 던지고 자산을 사들이는 투자 행위가 활발해진다. 앞으로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은 미국에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미국인들을 열광시키는 서비스가 나오면 뉴스로만 읽고 그냥 넘기자 말라. 그게 세계 표준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탐색하면서 투자할 생각을 해야한다.
5. 미국은 빚이 제국
우리는 엄청나게 돈과 빚이 불어난 후폭풍이 몰아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우리나라가 근년에 돈 잔치를 벌이는 과정에서 부자가 많이 늘었고 과실을 일부만 가져가 빈부 격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두르러진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달러의 힘은 앞으로 100년은 더 지속될 수 있다.
6. 새로운 돈의 출현
이제 누구도 가상화페의 존재와 가치를 쉽게 부정하지 못한다. 가상 화페는 이미 다양한 층위로 제도화 됐고 우리 생활에 거대한 물결로 깊숙이 스며들었다.
돈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돈은 어떤 새로운 매력 덩어리에 쏜살같이 튀어갈 준비가 돼 있다.
가상화페를 못미더워서 투자를 망성일 이유는 없는 것 같다. 미국 공화당이라는 주류의 정치세력은 가상화페를 인정하고 키워보려는 스탠스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 그들처럼 생각하는게 우리에게도 이롭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고 나역시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7. 돈의 대결
스테이블 코인이란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코인 하나 가격이 ‘1달러’처럼 특정 국가 화페 가치와 연동하는 가상화페라고 보면된다. 일반 가상화페와 비교시 가격 널뛰기가 심하지 않다. 그래서 결제 수단으로 안정적이다.
개인투자자의 관점에서 비트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은 경쟁 관계라기 보다는 보완적 관계로 보는게 맞다.
디지털 금과 디지털 달러의 관계와 같이 상호보완적이다.
스테이블 코인이 돈의 양을 늘릴 수 있고 우리는 돈이 폭발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8. 뒤집히는 경제 공식
투자자라면 글로벌 경제 전체의 흐름을 보는 게 중요하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정책이 내 돈을 좌지우지하는 힘은 현저히 약해지고 있다.
한국 기업을 겨냥해 미국의 컨설팅사들이 고위 전관을 충원하는 건 그만큼 한국 기업들이 성장했다는 방증으로 볼수 있다.
9. 돈의 폭발, 어떻게 대응하나
통화량은 각자가 자산을 쌓아가는 데 중요한 나침반이 된다. 부동산, 주식, 금, 원자재의 가격 추이와 mz 증가 속도를 비교해보라. 훨씬 정밀하게 경제를 분석하고 전달할 수 있다.
돈의 홍수, 시대에는 상인이 선비를 누른다.
=> 가장 공감하고 나또한 나름 모범생으로 별다른 재테크없이 살아온 나에게 땅을 치고 후회했던 귀절이다.
이제부터라도 경제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의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 M2의 증가 속도에 맞춰 살아야 남들보다 자산이 쪼그라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하여 왜 통화량이 중요한지, 아파트, 땅, 주식의 명목 가격이 불어나는 속도가 열심히 일해서 월급 인상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소득 불평등 시대가 지나가고 자산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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