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후 너무 나도 기쁜 소식이 있어
이 벅찬 마음을 전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정말 얼떨떨한 마음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봅니다.
첫 수강 때 월부를 소개해 준 지인한테
말했던 것이 현실이 되니 너무나도 기뻐
오늘은 잠에 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60조 오월1]
https://weolbu.com/community/371766
열기 4강 후기에서도 적었듯 저는 운동선수였고
주위에 온통 치열한 경쟁 속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저 또한 열심히 살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살았습니다.
이런 생활이 너무나 당연했던 제가
은퇴 후 사회에 나오니 열심히 살지 않아도
시간이 가는 구나를 느꼈고 그렇게 5년 잉여 로운 생활을 하며
삶에 대한 목적도 목표도 없는 채 살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월부를 알게 되었고
기초부터 다지자는 생각에 열반기초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과 후의 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열기 1강을 들으며 이런 루틴 마인드 강의를
선수 때 들었으면 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목에 걸고 단상에
올라 갔겠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좋은 강의는
너도나도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요즘 만나는 지인마다 붙잡고
월부에 대해 여기저기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혼자 강의를 수강 했다면 절대 완강은 물론이고
MVP라는 멋있는 상도 못 받았을 것 같습니다.
열기 70기 60조 조원들이 없었다면
열심히 할 순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인복이 좋아 운 좋게 열정 있는 조원들과
첫 조장임에도 응원해 주고 무한 신뢰해 주는
우리 조원들이 함께여서 가능했던 일인 것 같습니다.
-열반기초 70기 60조-
꾸렁이님 / 노랑하늘님 / 부동산해커님 / 승승맘님
윤슬님 / 비니네님 / 일마레님 / 꾸준희님 / 쩡이쓰님
마지막 조 모임 때 폭설 속 분임을 끝마치고
카페에 앉아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월부 생활을 열심히 해서 10년 뒤에 다 같이 부자가 되어
폭우 속 분임을 했던 그때를 떠올리며 좋은 곳에서 밥 먹어요"
잊지 않고 마음속에 꼭꼭 생각해 두고
그날이 올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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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않는 투자자6성반 6반 조장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끝까지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지금 제 인생 지금 이 순간이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강의 제때 제때 올라오면 보았고,
놓치지 않도록 틈틈이 시간을 활용해
완강을 했습니다.
기한 안에 하려고 노력했고
또한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SNS에 후기를 올리면 가산점을 준다고 하여
블로그 인스타 등등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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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이유들입니다!
그냥 하라는 것 하고 열심히 하고
조원들과 함께 강의를 듣는 것이 좋았습니다.
열반기초를 수강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힘든 운동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재미있는 일을 하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휴일이 짧게 느껴지는 것 처럼요.
단점... 강의에서 아쉬운점을
생각해 보려 해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온통 재미있고 흥미롭고 희망적인
월부라는 생각 밖에는..
MVP 덕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힘내보자!
너바나님 너나위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
댓글
오월조장님~ 넘 축하드려요 ㅎㅎ (부럽따!) 첫조장부터 쉽지않았을텐데 열심히 잘 해주신덕에 받으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 1월 실준도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