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6 NEW]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양파링, 권유디, 잔쟈니, 주우이

서투기 2강 양파링님의 A지역 완벽분석에 관한 강의를 듣고 강의를 듣는 내내 나도 함께 임장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세세하게 알려주는 내용에 조금이라도 더 흡수하려 집중했다. A 지역의 입지요소, 가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생활권을 보며 각 생활권에 대한 특징과 선호도 차이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기억력이 좋지 않고 흡수력도 높지 않아 강의 내용을 100% 흡수하지는 못했지만 강의를 한 번 더 들어보며 당장은 투자하지 못하는 곳이지만 언젠가 나의 N번째 앞마당이 될 A지역을 내가 여기는 좀 알지! 라며 자신만만하게 임장할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
항상 말씀해주시는 수도권은 건물이 아닌 땅의 가치를 봐야 한다는 기준을 A지역에 맞춰서 보면 가치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지역임을 눈치챌 수 있었다. 다만 그 두드러지는 강점과 동시에 뚜렷한 단점이 있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단점들이 환경의 변화로 바뀐다면 해당 지역의 가치상승은 물 보듯 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의 내용은 해당 지역에 대한 가치와 투자전략을 자세하게 얘기해주셨고 그 안에서 앞으로 내가 하게 될 아파트 투자에서 가져야 할 자세를 함께 알 수 있었다.
1)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자
한번도 투자하기 좋다고 하는 시장은 없었다고 한다. 시장의 분위기가 좋으면 지금 시장에서 뭘 살 수 있냐,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더 떨어질것 같다 지금 투자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라며 다들 투자를 망설인다고 한다. 나는 이전에 들은 강의에서도, 이번 2강에서도 언급하는 한번도 투자하기 좋았던 시장은 없었다는 말을 들으며 조급해 하지 않아도 돼 너의 시간대로 흘러가며 가치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는 게임을 해보자 라고 마음을 편하게 먹게 되었다.
배운 것은 없으면서 조급함과 잘하는 조원들과의 비교로 마음이 힘들기도 했던 지난 열기, 실준반과 달리 이번 서투기를 임할 때는 남과의 비교는 하지 말자. 나의 속도대로 느리더라도 매일 조금씩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자. 나는 잘하고 있어 라는 마음을 가지려 하니 2월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조급했던 적은 없는 것 같다. 누군가는 지금은 조급해야 할 시기야 라고 할 수도 있고 마음만 그렇게 먹고 그 정도로만 하면 성공할 수 없어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번 한 달 간은 남들보다 느릴지언정 조원분들과 행복하게 앞마당을 잘 만들어가고 싶다.
2)분임 전 지역의 위치, 지형, 연령별 인구, 동별 인구 파악으로 사람들의 선호도 파악해보기
지난 실전준비반에서 첫 앞마당을 만들었을 때 분임 전 나무위키만 겨우 읽고 나섰었다. 분위기를 통해 어느 정도는 여기보단 저기가 더 선호도가 있겠네 싶은 생각은 들었지만 헷갈리는 부분과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도 분명 있었다. 그런데 이번 2강에서 양파링님께서 분임 전 해당 지역의 특징을 보며 미리 분위기를 읽어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고 덕분에 분임 전 참고해야 할 사항을 다시 한번 복기해 볼 수 있었다. 정보는 여러가지지만 그 정보로 알려고 하는 것은 그래서 사람들이 여기서 어디를 더 좋아하지?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정보를 읽는 연습을 계속 해야겠다.
3)학군-선호학교 배정이 무조건적인 수요 요소는 아니다
입지가치 중 학군에 대해 처음 배웠을 땐 그럼 해당 지역에서 학군이 어느 정도 중요하다면 제일 선호하는 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는 아파트가 제일 인기가 많겠다는 단편적인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학교 배정이 수요층에 따라 단지 선택 기준이 될 수는 있지만 집값이 영향을 주는 유일한 요소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가족단위가 많이 거주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학령기 자녀가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학군에 대해 어느정도 받쳐주는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면 시세와 가치에 무조건적으로 포함해서 보려했던 시각을 고쳐야 겠다 좀 더 시야를 넓혀서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매물 예약할 때 전임 후 당일 바로 예약하는 건 피하기
지난번 첫 매임 예약을 했을 때는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이 앞서 전화를 걸고 매물이 있다는 말에 바로 이번주에 예약 가능할까요? 라며 순서없이 예약을 잡았었는데 강의에서 양파링님이 매물 예약 시 어떤 걸 물어봐야 할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를 예시를 들어가며 얘기해주셔서 지난날에 내가 했던 짓(?)이 부사님께는 하수처럼 보였겠다는 생각도 든다..ㅋㅋ 뭐 하수도 맞고..? 그래도 다행히 친절하게 예약잡아주시고 매물 임장을 잘 진행해주신 부사님들을 만난 것에 행운이었다고 생각하며 이번 매물 예약은 배운 걸 토대로 좀 더 발전한 방식으로 진행해보고 싶다. 전임 먼저 하고 스케줄을 본 다음 동선에 맞추어 예약하기! 투자금 상관없이 경험삼아 매임을 했던 지난달과는 달리 그래도 내 투자금에 어느정도 가까운 선에서 매임해보기! 너무 공부하는 듯한 질문이 아닌 정말 궁금해서, 그렇다고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것 처럼 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전임 진행하기!
5)"그 다음" 저는 어디로 가면 될까요?
아직은 1호기가 까마득한 내게 이러한 질문을 부사님께 할 날이 올까? 라는 생각은 들지만 매번 집을 매수매도하고 나면 이러한 질문을 루틴으로 던지는 양파링님처럼 언젠가 1호기 후 다음 단계를 그려나갈 미래의 나에게 니가 두 번째로 가고 싶던 지역을 바로 못 갈 수 있어. 훨씬 낮은 단계의 집으로 가야할지도 몰라. 그치만 언젠가는 그 곳에도 등기를 칠 수 있도록 디딤돌을 하나하나 만들어두자 그리고 그 디딤돌을 어디에 놓으면 좋을지 부사님에게 조언을 구해보자 라는 막연한 생각을 양파링님 덕분에 할 수 있었다.
강의 마지막 첨부해주신 인순이의 세바시 강연 영상을 보고 저 나이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설렐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기쁜 일일까. 절대 되돌릴 수 없는 그 순간의 기회를 망설이지 않고 잡는 것. 하고 싶은 게 있다면 해야 한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하자라는 메세지를 잘 전달 받을 수 있었다. 새로운 걸 시도하고 늘 얼마 못가 포기하고 원래의 생활로 돌아갔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은 버리고 투자공부를 시작한 지금, 어렵게 마음먹고 시작한 공부를 쉽게 포기하지 말고 혹여나 잠깐 멈추더라도 다시 돌아올 준비를 항상 하며 매일 한걸음 떼보자. 나는 오늘도 한걸음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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