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7조 시아와함계/ 시아의 1강 후기

  • 23.09.05

망설였습니다.

도시 나 자신에게 돈을 쓴다는 게 익숙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투자를 하려면 종자돈을 모아야 하고 그리하려면 아끼고 아껴야 한다지요?

근검절약은 일상이고 스스로에게 인색하리만큼 쓰임새가 적은 사람이라

월부에 발을 들린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너바다님의 궁금증으로 클릭 했습니다.

 

조가 짜여지고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파릇하니 직장생활 새내기인 듯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닉에서 맹렬한 워킹맘의 향기도 엿보입니다.

젊은이들의 열정이 가득입니다.

세상에 기대수명이 100세라 치면 반절 조금 지난것일텐데

나이 들었음에 주눅이 드는군요.


목표와 실행이 톱니바퀴처럼 맛물리는군요

노후 자금 계산에 정색을 했고

시간 가계부에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간만에 온라인 회의에 적응해야 합니다.

과제로 비전보드를 작성했습니다.

내용보다도 사진 올리는 방법으로 공을 들여야 했습니다.

전조원의 간부화인지 팀장도 하나 맡아야 하는군요.


비대면 으로 모든 게 이루어지는 시스템에 약간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성실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과정을 다 마친후 나는

좀더 발전된 사람이 되어 있길 기대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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