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ㅁ 아침 출근 길 내 컨디션을 보고 걱정하고 “엄마 사랑해요”라며 운덩하러 나가는 아들이 있어 감사합이다.


ㅁ 출근을 준비하는 남편의 움직임으로 잠을 깨어 짜증내는 나에게 “내가 움직이는 거에 맞출려니 힘들지”라며 쓰담쓰담하고 뽀뽀해 주는 남편께 감사합니다.


저는 참 복도 많은 사람이네요. ^^


ㅁ 출근 할 수 있는 직장이 있어 감사합니다.

ㅁ 내가 준비한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는 팀원들 덕분에 제가 기분이 좋네요. 주는 기쁨을 알게 하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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