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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퓨처 셀프 (벤저민 하디)
저자 및 출판사 : 벤저민 하디 / 상상스퀘어
읽은 날짜 : 2023.12.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미래의나 #연결 #믿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벤저민 하디는 저명한 조직심리학자로,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 이 책은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고, 지금 그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은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를, 파트2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를, 파트3은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끌어당김의 법칙, RAS작용 등 여러가지로 표현되는 혹자는 '뜬구름'이라고도 말하는 개념을 미래의 나와 연결한다는 개념으로 저술하여 책을 읽는 과정에서도 미래의 나와 소통하는 느낌을 받으며 변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마인드에 관한 책이지만 실용적이다. '마인드 실용서'로 손색없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인간 행동 이면에는 언제나 왜 또는 목표가 있다. 인간의 모든 활동에 목적이나 이유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목적이나 목표를 선택하는지 명확하게 의식해야 한다. 그러면 방법은 저절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의식적인 목표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좌충우돌하며 혼돈에 빠지고 만다.]
[가고자 하는 곳이 명확할수록 무수한 선택지 사이에서 방황하는 일이 줄어든다.]
[어떤 씨앗을 심을지 결정하려면, 먼저 미래의 내가 어떤 열매나 결과를 원하는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성공은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나에 진실할 때만 이룰 수 있다]
→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내가 목표를 설정하는 것보다 더 우선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나 자신을 모른다면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도, 미래의 나는 반드시 실패한다.
[두 번째 삶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첫 번째 삶에서 했던 잘못된 행동을 지금 하려고 하는 게 아닌지 생각하라!]
→ 내 인생이 두 번째라면 이렇게 살까? 어떤 것을 귀하게 여기고, 어떤 것을 못했을 때 후회하고, 어떤 것을 한 것을 아쉬워할까? 이것에 대해 골똘히 생각할 수록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걸러낼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인생을 사는 나라면 소중한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고 못해보고 망설이던 것을 용기내어 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 것이다. 이것이 내 가치이고, 이번 생에 내가 추구해야 할 목표이다.
[현재 당신의 모습이 무엇이든 바로 지금이 미래의 당신에 대한 증거다. 미래의 나에 대한 믿음과 집념이 얼마나 큰지는 당신의 행동과 생각을 통해 증명된다. 미래의 나를 명확하게 보고 그 모습에 전념하면 모든 생각과 행동은 목표라는 필터를 거치게 된다.]
→ 그렇다면 나는 현재 더 많이 사랑하고 원하는 것에 더 많은 용기를 내고 있는가? 여전히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에 대한 믿음이 전념이 부족한 것 같다.
[희망이 있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찾거나 아니면 유연함을 발휘해 방법을 만든다. 따라서 희망은 방법이다. 희망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방법이 있다. 희망은 승산을 따지지 않는다.]
[원대한 희망을 지닌 사람은 구체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100퍼센트 전념한다. 그들은 흔들림 없이 목표를 확고하게 유지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나 방법은 매우 유연하게 조정한다.]
[원대한 희망을 품으려면 과정이 아니라 목표에 전념해야 한다. 기존의 사고 및 행동방식에 빠져 있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는 더 낫고 새로운 방법을, 인내심을 가지고, 끈기있게 찾고, 그것을 활용해야 한다.]
→ 희망은 방법이다. 희망하면 전념한다. 더 낫고 새로운 방법을 인내심을 가지고 끈기 있게 찾고 그것을 활용하자. 나에게는 희망이 있다. 곧 방법이 있는 것이고 방법이 있으므로 전념할 수 있다.
[미래에 당신이 달라질 수 있고 달라질 거라는 사실을 안다면, 현재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다. 그럴 때 자신에 대한 엄격함을 버리고 지금 당장 모든 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피하게 된다. 자신의 현재 능력이나 가치를 꼭 증명해 보여야 할 필요도 없다.]
[미래의 내가 달라질 거라는 전망이 있으면 현재의 나를 품위 있게 만들 힘이 생긴다.]
→ 미래의 나는 달라질 수 있고, 현재 내가 추구하는 완벽한 모습은 현재보다는 미래에 더 가까울 것이다. 현재 완벽에만 몰두하는 것이 나에게 정말 유용한 것이었나? 잡을 수 없는 것을 잡기 위해 현재 해야할 것을 놓치진 않았나? 나를 질책하진 않았나? 미래의 내가 달라질 거라는 전망을 가짐으로써 현재의 나에게 여유와 품위를 줄 수 있음을 알았다.
[미래의 나에게서 건강, 배움, 재정, 시간을 계속 빌려다 써서 미래의 나를 빚의 수렁으로 빠뜨릴수록 최종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더 고통스럽고 클 것이다. 빚이 계속 쌓이면 지불해야 하는 이자가 점점 늘어난다.]
[소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미래의 나를 빚더미로 몬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건강이 약해질 수 있고 인간관계가 흔들릴 수 있다. 그런 일이 반복되면 비만, 게으름, 혼란, 단절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 대가가 당신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지배할 수는 없다.]
[미래의 나에 대한 투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는 의식적인 행동이다. 배움, 건강, 인간관계, 경험 등 구체적인 일에 의식적으로 투자할 때마다 미래의 나는 점점 성숙해지고 유능해지며 더 많은 자유를 얻는다.]
→ 현재의 내가 건강, 배움, 인간관계, 경험, 재정, 시간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더 많은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비만, 게으름, 혼란, 단절이라는 대가를 치를것인가?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 그 대가는 반드시 온다. 건강+배움+인간관계+경험+재정+시간에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입력되는 정보와 경험, 만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선택지를 찾아야 한다. 어떻게 행동하고 존재할 것인지, 무엇을 보고 생각할 것인지, 새롭고 더 나은 방법에 자신을 반복적으로 노출시켜라. ]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주는 환경을 설계하라. 예를 들어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포부가 있는 사업가가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들 가까이 접근하라. 건강해지고 싶다면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하라. 부유해지고 싶다면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사는 곳으로 가라. 그리고 당신이 속한 집단에서 평균이 돼라.]
→ 그렇
[경기장에 들어가자마자 당신의 행동과 무지가 낳은 결과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고통스러운 순간일 수 있지만, 그렇게 해야 배우고 성장한다.]
[경기장 안에 있다는 것은 '현실'을 직면하고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경기장 안에 들어가면 더는 현실이 두렵지 않다. 현실이 곧 교사이기 때문이다. 경기장 안에 있다 보면 마침내 미래의 내가 되어 현실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 경기장 안에 들어가기만 한다고 해서 경기를 뛴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떤 사람은 경기장 밖에 있고 어떤 사람은 경기장 안에 있지만 경기장 안에서 내 결과를 정면으로 마주한 뒤 행동하지 않는다면 경기장 밖에 있는 사람보다 더 불행한 일일지도 모른다. 경기장 안에 들어가 실제로 경기를 뛰면서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나는 전력을 다해 뛸 수도 있고 멈출 수도 있다. 경기장 밖으로 탈출할지도 모를 일이다. 경기장에서 경기에 참여하고 이탈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달릴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가?
[우리는 장애물을 만나 목표에서 멀어지는 게 아니다. 눈앞에 보이는 덜 중요한 목표를 추구하다가 진정한 목표에서 멀어진다. 성공을 거둘수록 덜 중요한 목표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기회가 많아지고 작은 성공들을 손쉽게 이루는가?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목표를 더 크게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해서 에너지와 집중력을 해치는 쓸데 없는 일 99퍼센트를 걸러내야 한다.]
→ 눈앞에 보이는 덜 중요한 목표를 추구하다가 진정한 목표에서 멀어진 경험이 있는가? 눈앞에 보이는 덜 중요한 목표를 걸러내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가?
[그들에게는 자동성이 생겨 능력 향상이 저지되는 상황이 큰 도전이다. 그들은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하며, 자동성에 열심히 대항한다.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수행 능력 기준을 높임으로써 그렇게 한다. 여기에는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고 행동을 통제하는 게 요구된다. 전문가는 현재의 수행 능력 수준에 안도하지 않고, 그 수준을 뛰어넘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훈련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찾는다.]
['실패에 투자한'행위는 궁극적으로 의도적인 연습이다.]
→ 현재 나는 실패에 투자하고 있는가? 실패를 의도적으로 만들고 찾은 경험이 있는가? 그 과정에서 얻은것이 무엇인가? 실패를 의도적으로 찾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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