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퀘렌입니다.
저는 이번에 열반기초를 재수강하여 듣고있는
재수강생입니다.
저는
22년 5월에 월부 병아리로
열반기초 48기를 첫 수강하였습니다.
그때의 저는
부동산의 'ㅂ'도 모르는
그야말로 노동주의에 살던 시절이었습니다.
(노동주의=자본주의의 반댓말 *강의에서나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던 열반기초 강의에서
저는 너바나님이 휘두르는(?) 도끼로 머리를 한대 쿵 맞았고
그 이후로
인생의 방향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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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반기초를 처음 수강한지
그리고 지금은
열반기초 68기를 수강중입니다.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여러분
실망하셨나요?
제가
실망했을까요?
정말로,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말을 아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너바나님은 여전히 멋지게 그 자리에서 빛나고 계셨고
오히려 한결같이 점잖고 겸손하신 모습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강의 내용 역시 투자의 기본 원칙이자,
변하지 않는 철학이기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22년 5월에 열반기초를 수강하면서
너바나님의 말씀대로
모두 필사하고
다시 제 식대로 정리한 노트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목차와 키워드만 봐도
이때의 내용과 지금의 내용이 다른게 없다는 걸 아실겁니다.
자본주의의 현실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최소한 노후 준비가 필요한 이유)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가 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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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들은
1년 6개월 전과 단 하나도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제가 1년 반 전에 깨닫고
월부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노력해온 것들이
그 방식들이
'여전히 부자로 가는 방향이구나'
'이대로 하면 되는구나'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강의는 달라진게 없었지만
1년 반 전
열반스쿨 첫 수강 당시에
제가 월부카페에 썼던
강의 후기입니다.
저는 열반기초 첫 강의를
'어두운 동굴에서 작지만 분명한 빛을 보았다' 라고 한줄평 했었네요.
이때 저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통해
어쩌면 처음으로
내가 현재 위치한 내 현실이
'나만 모르는, 나만 몰랐던' 어두운 동굴이었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현실을 직시했던 거죠.)
그렇지만 동시에 작지만 분명한 빛도 보았습니다.
(희망도, 방법도 함께 알려주시니까요)
그래서 너바나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4번은 나눔글까지 썼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7937150)
아직 '투자자'라고 말하기엔 부끄럽지만
'전력을 다해 뛰었다'고 말하기에도 부끄럽지만
동굴 저 끝에 있는 구멍을 향해
혼자일때든, 동료와 함께일때든
1년 반동안 터벅터벅 걸어왔고
걸으면 걸을 수록
처음 그 작았던 빛은 점점 더 많이 들어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시면서
너바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꼭 기억하시고
다 흡수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강에서 말씀해주신 모든 내용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자본주의 게임의 룰이기 때문에
'반드시'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1년 반 뒤에도 같은 강의를 들으며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나와 비교하며
뿌듯해하시고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성장해가는 동료로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올해도
배울점을 적용하며 성장하겠습니다.
오랜기간
같은 자리에서 강의해주셔서
너바나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월부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나부맞, 서민갑부, 자본주의 재독
비전보드 복기 및 재설정
강의 내용 요약 정리
조원분들과 비전노트 공유하고 사진으로 남기기
댓글
와......... 내마중 MVP 받을만 하구만!!!!!! 너무 잘쓰시네요 퀘렌님!!!
우와...감탄...빠져들게 하는 강의 후기였어요 22년과 23년의 열기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쓰여져있는 많이 달라진 퀘렌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