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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된 소소유니 입니다.
사실 2강수업 오픈 하루전에 부랴부랴 후기를 올리게 되어 조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드는 상태로 후기를 올립니다ㅠ
저는 작년에도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해서 들었던 이력이 있는데요.
그때는 사실 지금보다도 더 부동산 지식이 전무한 상황인데다
열정도 여러곳에 분산이 되어있던 터라
조모임도 신청 하지 않았고 현실에 닥친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업무들을 처리해야한다는 핑계로
수강을 소홀히 하며 끝맺음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아직도 그때의 제 모습에 비해
더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이렇게 사는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진짜
마지막기회다 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수강을 시작하고나서도 점점 나태해지고
처음의 마음이 퇴색되어가게되면서
1강이 오픈 되었는데도 일 핑계로 차일피일 수강을 미루던 중에
어제 처음 조모임을 하게되었습니다.
너무나 열정적이고 성실하며 바른 성품을 가지신 조원분들의
발표모습을 보며 저는 머리를 또한번 세게 맞은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사실 하루동안 집중하면 금방 끝낼 수 있는 일인데도 생각만 많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모습이 너바나님께서 강의내내 말씀 하셨던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인드와 닮아있는 지금의 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작년에 들은 강의내용이 오버랩되면서 다시한번 복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 강의가 더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금방 잊어버리고 또 쉽게 나태해지는 스타일이라
저와 비슷한 성향이시라면 한번 더 복기하는 차원에서
재수강 하시는 것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
부동산을 공부하기 전에 제일 기본인 것은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마인드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가 내 인생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부는 절대로 나를 따라오지 않을거라는 공포심도 생겼습니다.
나태해져서 매일 허송세월하며 돈걱정만 하고 있던 저를 다시한번 정신차리 게 만들어주신
너바나님과 저희 조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월부닷컴과 함께 제 자신을 매일매일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나침반을 다시 제 자리로 리셋해 놓겠습니다.
벌써 부터 다음강의 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
오늘도 경제적자유를 향해 달려가는 모든 월부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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