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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주인은고양이] #26_3 머니트렌드 2026 독서 후기

26.02.21

1. 본 것

<2장 주식 시장의 다음 도약>
124p

정리하고 보니 가까운 미래네 눈여겨볼 이슈들이 대부분 악재다. 그만큼 2025년 상반기 한국 증시가 선전했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이 악재가 한국 경제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싫어하지만 역설적으로 불확실성이 클수록 잠재 수익도 커진다.

… 경기 전망은 여전히 2025년보다 2026년이 밝다.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현금을 확보해 숨고르기를, 아직 시장 진입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투자자는 조급해하지 말고 기회가 보일 때마다 분산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26p

핵심은 관세 부과 기간의 실적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지가 아니다. 관세라는 파도를 타고 넘을 강력한 히트 상품과 경영 능력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거다.

 

134p

인공지능은 앞으로 몇 년, 길게는 10년 이상 이어질 메가 트렌드다. 다만 관련 기업들이 고평가됐다는 논리도 타당하다.

 

135p

규모가 큰 기업은 많은 분석과 추적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중소형주에 비해 극단적으로 고평가되거나 저평가되기 어렵다. 그만큼 높은 수익은 어렵더라도 개인 투자자도 전문가와 비슥한 수준의 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 정보 유통이 평탄해지고 해외 투자도 보편화된 지금, 대기업 중심의 인공지능 테마는 여전히 좋은 기회다.

 

141p

투자의 관점에서 경쟁과 부작용은 시장이 성장한다는 증거다. 치열한 경쟁과 혁신이 시장을 키우는 동력이기 때문이다. 단일 제품둔에 집중된 구조 역시 투자자에겐 단순하고 명확한 분성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할 때는 기울어질 만한 회사는 애초에 걸러내고 위쪽으로만 크게 열린 변동성을 가진 기업들늘 잘 분석해 안전한 시기에 투자해야 한다.

 

145p

이럴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함부로 주가지구의 상단을 점치는 일이다. 내 수익률이 충분하다 해서, 주가가 과거 정점을 갱신했다 해서, 코스피가 4000포인트를 돌파했다 해서 무턱대고 팔면 안된다. PER이나 PBR 같은 지표를 맹신해서도 안 된다.

 

146p

한국 시장은 거대한 경기순환주와 같다. 저점과 정점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 ‘언젠가‘가 반드시 찾아온다. 기업 실적이 바닥을 찍었다면 큰마음 먹고 장기투자를 시작해봐도 좋다. 반대로 주변 사람들이 “이 주식 사라”, “업황이 좋대“라고 말하는 시기에는 소액이라도 넣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야 손실을 막을 수 있다.

 

 <3장 전환의 해, 부동산의 결정적 분기점>

152p

첫째로는 매매 시장의 하향 수렴이다. 전국 주택매매가격지수가 96.2를 기록하며 여전히 2021년 고점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한 것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이 현실적 수준으로 조정되는 과정이라는 의미다. 건설투자 역시 전년 대비 2.1% 감소랄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급과 수요가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둘째로는 전세 시장의 상향 수렴이다.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24주 연송 상승하는 현상은 얼핏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인위적으로 억제되었던 전세가격이 시장 균형 가격으로 수렴해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167p

대출 및 거래 규제가 강화되면 단기적 급등세는 진정될 수 있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는 여전히 다주택 유제가 유지되고 있고 신규 공급이 본격화되기까지 상당한 시차가 남은 상황이다. 따라서 거래 위축, 호가 방어, 프리미엄 심화과 반복되는 ‘거래잠김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4장 경험 시대의 리얼 라이프 파워>

226p

책, 종교가 아닌 문화로서의 불교, 그림 구매, 정원. 겉보기에 교집합이 없어 보이는 이 네가지를 연결 짓는 공통점은 바로 ‘취향 소비재‘이자 ’경험 소미재‘라는 점이다. 자신이 어떸 사람인지를 드러낼 수 있는 방식이 바로 스스로 가진 취향과 직접 누려본 경험인 것이다.

 

253p

특히 팬덤 소비에서 2030대 여성이 중요한 이유는 이들이 ‘경험‘, ’취향’, ‘개성‘을 소비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5장 새로운 자산이 된 암호화폐의 미래>

312p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도 불리며 이제 안전 자산처럼 여겨지고 더 나아가 새로운 형태의 기축통화 후보로까지 거론된다. 그렇게 비유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탈중앙화가 만들어내는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능력 때문이다.

… 비크코인은 탈중앙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형태의 금이다. 국가나 중앙 기관이 아니르 탈중앙화된 기술에 신뢰를 의존한다는 점이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현재에 비트코인을 매력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목받게 만든다.

 

<6장 AI 리셋, 세상의 룰이 바뀐다>

400p

현재 주권형 AI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데이터 플랫폼 주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국가는 초지능 AI가 학습할 때 자기만의 정보를 주도적으로 제공할 수 없다. 즉 역사, 문화, 세계관 등에서 주권을 침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미국과 중국의 AI가 편향된 정보만을 학습한다면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라거나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겅이 커지게 된다. 그래서 국가 고유의 데이터 플랫폼과 주권형 AI 개벌은 디지털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2. 느낀 것

내가 거시 경제에 무지해서 그런건지 책이 너무 길고 어렵고 재미가 없었다🙄 앞으로는 거시 경제도 중요하다고 하니 모르는 용어 하나씩은 한달에 하나씩이라도 짚고 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비트코인은 그저 투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새 디지털 금이 된게 신기할 따름이고, 트렌드도 나름 잘 파악해준 듯? 나한테는 새롭진 않았지만 용어로 이 현상들을 정리해준게 신박했고 이런 부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신기하고 신선할 수 있는 내용!

 

다만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게 다양한 분야이니만큼 분야별로 정리라도 한 쪽씩 남겨주면 어땠을지…

 

3. 적용할 것

  • 거시경제 파악하기 : 돈독모 참여나 부동산 외 기사 하나씩 꼭 읽고 모르는 용어 이해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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