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기반의 마지막 강의 "서울 서남권 아파트"에 대하여 배우고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지방 거주자로 서울은 생소해서 앞마당 만들기를 할때 그 지역이 어떤 곳인지 분임은 어떻게 해야할지 정보가 막막했는데 "이 지역은 어디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가세요" 하며 주우이 멘토님이 상세히 말씀해주셔서 노트해놓고 분임 준비시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양천구에는 비싼 목동 이외에 어디에 기회가 있는지 영등포에서 눈여겨 볼 지역을 알 수 있었고
구로구 사람들의 워너비와 급지가 달라도 좋은 단지들을 들으며 단순 급지로만 나눌 수 없는 가치과 선호도를
배웠습니다.
양천구 모양이 강아지 모양이라 마스코트도 강아지임을 보고 인상에 남았습니다. ㅎㅎ
이번 서기반을 처음 수강하면서 선택한 지역이 동작구인데 동작구에 대한 설명은 적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면서 지역에 대해 좀더 알게 되었고
전에는 내가 좋아할 곳 안좋아할 곳이 판단기준이 되기 쉬웠는데
계속 임장을 다니다보니 나보단 "사람들이 좋아할 곳"인지 안좋아할 곳인지가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앞마당 만들기가 5개월 중단되어 위기감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움직이며 다시 배우니 그동안의 고생한 흔적이 보여서
계속 꾸준히 하는 것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동작구 대방동을 임장중에 옆에 균질성 좋은 동네가 보여서 저기는 좋아보이내?? 생각했는데
그곳이 강의때 들은 신길뉴타운이였습니다.
지역을 크게 보고 이해해야한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마린님 덕분에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실준반을 등록하고 지방 앞마당 하나를 만들려고 계획했는데
실거주집이 해결되지 않고 주말에 언제든지 집을 보여주기 위해서 임장이 힘들어
이번 강의는 취소하게 되면서 마음이 쓰렸지만
지금 우선 중요한걸 하면서도 임보를 쓸 수 있고 강의도 복습할 수 있어
내가 할 수 없는 "당장 우리집 나가는것"과 내가 할 수 있는 "부동산에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협조하기"
"집안 정리를 통해 집선호도를 높히는 것"을 실행하여
지금의 극도로 초조함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자세를 다시 찾아야 겠다고 복기하게 되었습니다.
1호기를 장만하고 전세를 맞추고에만 촛점을 맞추고 마냥 희망회로만 돌리고 있었는데
세입자 입장에서 계약만기일에 전세금을 언제든 돌려줄 수 있는 방법들을 숙지하고
프로 장기임대투자자로서의 소양을 갖추는게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처음으로 세입자 입장이 되어 마음고생을 하니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배운것이 있어 불안해하면서 가만히 기다리는게 아니라
부동산에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내 상황을 어필하고 주인과의 협상을 위해 읍소하고 부탁할 수 있는 법을
알게 되어 서글프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새로 가고싶은 곳 부동산과 주인에게도 내 상황을 어필하여 당장 전화 안드리고
상황보고 드린다고 예약자의 입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요새 전세기피와 월세선호의 경험을 온몸으로 체험중입니다. 좋은 지역의 괜찮은 월세가 정말 귀해졌습니다.
다음에는 동작구의 바로 옆 "영등포구"를 앞마당으로 만들 새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 수업에 지역에 대해 배워 임보를 쓰고 임장을 다닐 때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어디서 식사해야하는 지도 말씀해주셔서 ~ 제대로된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에 "서울 투자로 부자가 되는 과정"을 말씀해주셨는데
일단 1호기를 만들어 투자를 시작하고 채수를 늘려가면서 더 좋은 투자를 해나갈 수 있다고 하셔서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만들고 동시에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어 비교평가 할 수 있고
투자할 수 있게 자신의 능력치를 키우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연말에 계획한 1월, 2월 계획이 집 이사문제로 예정이 변경되었지만
서기반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비교임장을 다니고 앞마당 두개를 만드는것을 목표로 삼아
절대 멈추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고 3월에 다시 서기반을 시작으로 강의를 멈추지 않고 들으며
(환경만들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ㅠㅠ)
올해 목표인 앞마당 10개 만들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12개를 원했지만 아무래도 회사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 2개는 제외했습니다. ^^
주우니 멘토님이 본인은 느린 사람이였다는 말씀이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느리지만 꾸준히 해서 이번 임장시에 전보단 나아짐을 느꼈을때
계속 해나가면 더 나아진다는 희망을 가질때 "임장"지에서 정말 많은 기쁨을 누렸습니디!!
오늘도 스스로 외칩니다. "다 잘될거야" "나는 할 수 있어" !!
나는 꾸준히 할 것이고 성공한 투자자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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