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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NEW]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양파링, 권유디, 잔쟈니, 주우이

이번 강의를 통해 안양 지역, 특히 동안구와 만안구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어떻게 지역을 비교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조를 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먼저 인상 깊었던 점은 세대당 인구수까지 분석해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동안구 귀인동과 평안동은 세대당 인구수가 2.7명을 넘는 지역으로, 가족 단위 거주 비율이 높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학군이 좋다는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거주 구조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숫자를 통해 지역의 성격을 읽는 방법을 배운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도 매우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사업 초기 단계에서 진입해야 하고, 약 10년간 자금이 묶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압구정처럼 입지가 확실한 지역이라면 자금이 묶이더라도 감내할 수 있지만, 노원이나 도봉처럼 상승 탄력이 제한적인 지역에서는 장기간 자금이 묶이는 것이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리모델링은 사업 단계와 무관하게 매매가 가능해 유동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같은 정비사업이라도 적용 법과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투자 전략 역시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 상황에서의 자금 전략에 대한 내용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무주택자가 세 낀 집을 매수한 뒤 전·월세 만기 시 실입주를 하더라도, 입주 시점에는 담보대출이 약 1억 원 정도만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주택담보대출에 의존하지 않고도 세입자 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는 자금 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오를 것 같다”는 기대가 아니라, 실제 현금 흐름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진짜 투자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지역 설명을 넘어,
지역 구조를 이해하고 투자 대상을 비교하는 기준을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에 의존하는 판단이 아니라, 데이터와 제도를 함께 고려하는 시각을 배운 의미 있는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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