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쭈뉴니]

  • 23.09.05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내가 읽은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지음, 데이원출판사

3. 읽은 날짜: 2023.09.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내용 및 줄거리 와 깨달은점 & 적용할점


[P.27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생활' 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는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깊이 박혀있는지도 모른다. 정작 당신의 눈은 당신 앞에 놓인 길을 바라보지 않고 옆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과 스포츠카만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볼지도 모르다. 때문에 비록 열심히 페달을 밟고는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깨: 남들과 비교하느라, 정작 내 삶을 정면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것 아닌가?  내삶이 자랑스럽다고 나 스스로 생각하는걸까?

 

적: 피와 땀 눈물과 시간없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전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페달을 밟자.


[p.41]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그게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내가 당신하고 다른점은 나는 누가 시킨 일이건 아니건 간에 일을 해결할 능력 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능력배양은 언제나 일과후에 있었으며 노는 날 이라곤 거의 없이 보냈었다. 아마도 당신은 노는 날들을 악착같이 다 찾아 먹어 왔을 것이다.


깨: life is a processof solving problems /인생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


적: 상황을 어떻게 해야 헤쳐 나갈수 있는지를 절대 회피하지말고 알아내자


[P.51]왜 재산을 갖고 이민을 간 사람들보다는 빈털터리로 이민을 간 사람드이 그 낯선 땅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은가. 및바닥에서 아무것도 없이 닥치는 대로 아무 일이나 하면서 그것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아주 낮은 생활수준으로 살아가며 돈을 모았기 때문이다. 제로 점에서 살게 되면 모든것이 플러스의 희망으로 쌓여만 간다. 돈이 쌓이고 희망이 쌓여간다. 빚이 있는데도 삶의 질과 품위를 유지하려고 들면 그 빚을 갚아야하기 때문에 돈은 쌓이지 않고 희망을 갉아먹힌다. 마이너스의 희망 뿐이다. 그것이 절망이다.


깨: 요행수를 바라며 무언가에 쫒기듯 하는 투자는 언제나 허무하게 끝나기마련.


적: 생활비를 극도로 줄이고 자신의 몸값을 비싸게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p.57]그렇게나 절망적이던 내가 부자로 살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 흔히 이야기하듯 사람 팔자 시간 문제이다. 그러므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꺠:부자가 되려면 미래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절대절대절대 대입하면 안된다.


적: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한다. 뭘하든지간에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기,


[p.68]어니j젤린스키의<느리게사는즐거움>에 이런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도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 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 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깨:내가 걱정해 해결할수 있는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을 나눈다,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신에게 맡겨라.


적: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된다. 무슨걱정이건 종이에 적어보자.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줄 안되는 문제에 대해 10문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나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오직 내가 걱정해 풀수 있는 문제들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자.


[p.156]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혐을 하다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하기 싫은 일이란 것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깨: 일을 사랑하지도 않으며 즐기지도 못한다는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적: 하고있는 일이 아무리 엿같이 생각되어도 그 구조체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여야 하며 거기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나가야 한다.


[P.158] 부자가되려면 이 원칙을 평생 잊지 말라. 사람들은 자기가 잘할수 있는 일이 따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격상의 문제나 기술적 분야가 아닌 이상 어느 한 분야의 일에서 새는 바가지는 다른 분야의 일터에서도 새기 마련이며 어느 한 분야에서 귀신이 되는 사람은 다른일을 해도 중복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른시간 안에 귀신이 된다.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다 "세번은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 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째는 재가 잡힌다."

재가 잡힌다는 말은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즉, 피곤을 가져오는 '노동'이 더이상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 단계인'일' 이 되게 된다는 말이다. 당신이 하는 것이 '노동의 파편' 으로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언제나 '노동의 노예'로남아 있게 되고 평생을 돈에 휘어잡힌다. 두렵지 않단 말인가 !


깨: 끈기,집요함을 갖고 재가 잡히는 수준으로 해야한다,


적: 시간을 바치고 지식을 흡수해 나가는 시간을 갖는다.












댓글


꽃길가자
23. 09. 06. 16:37

쭈뉴니님~!! 과제 완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 조모임도 기대되네요 ㅎㅎ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