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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초역 부처의 말
○ 저자 및 출판사: 코이케 류노스케/(주)콘텐츠그룹 포레스트
○ 읽은 날짜: 26. 2. 20.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1)착을 버려라 2)선업을 쌓아라 3)악업을 멀리하라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은 싶은 사람
1. 내용 및 줄거리
불교 경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으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평온을 찾으며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을 엮었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무슨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연습]
나의 제자이고자 한다면, 일어난 일에 동요하지 않도록 연습하세요. 미치도록 화가 나도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연습하세요. 화를 일으키지 않고, 불쾌한 상대 앞에서도 친절함과 동정심을 잃지 않도록 연습하세요. 그들을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하고 모든 살아있는 자들을, 적의 없는 무한한 자비심으로 대할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 글로 읽으면 쉬우나 실제로 올라오는 감정을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다. 내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쉽게 지치곤 한다. 그 때마다 이 구절을 되새기면서 자비로운 마음을 갖자고 되뇌어야겠다.
[비난이나 칭찬이 아닌 법칙을 말한다]
타인을 칭찬하여 자존심을 부추기거나 타인을 깎아내려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것 모두 상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칭찬의 말이나 비난의 말 대신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는 법칙만을 말하세요.
→ 타인의 장점을 잘 발견하고 칭찬을 잘 하는 것은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거듭되는 칭찬에 부담을 느끼거나 칭찬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있었던 것 같다. 사람의 마음에 부담을 주지 않고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는 연습을 하자.
[나의 말에서도 자유로워진다]
강을 건너기 위해 뗏목을 만들고 강을 건너 뒤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뗏목은 유용했으니 버리지 말고 짊어지고 가자' 그러나 그런 짐을 떠안고서는 너무 무거워 제대로 걸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업적, 학력, 경력 그것이 무엇이든 이 뗏목과 같습니다.
→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원칙이 단 한가지 있다면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이 단락을 읽으면서 굳이 전공을 살리겠다고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지 않은 과거의 내가 생각난다. 집착하지 말고 버릴 건 버리자.
[좋은 일이 떠올랐다면 곧 행동으로 옮긴다]
차분한 상태에서 무언가를 하려는 마음이 생기면 서둘러 그것을 실행에 옮겨 선한 업의 에너지를 마음에 새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부정적인 사고가 마음을 차지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처럼 좋은 일을 하려고 해도 우물쭈물하는 동안 어느 틈에 부정적인 생각이 끼어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청소하자'고 마음먹었다 해도 곧바로 하지 않고 노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느 순간 마음이 변해 '역시 시간도 없고 오늘은 그만두자'며 부정적인 업을 쌓게 되는 법입니다.
→ 미루는 것도 습관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거의 평생 모든 일들을 곧잘 미루어왔던 것 같다. 눈 앞의 쾌락을 좇고, 생각하기 싫고 힘든 일은 뒤로 미뤘다. 그리고 그 행동이 좋은 결과를 불러왔던 적은 없었다. 이 책을 읽고 미뤄왔던 집안일을 그 즉시 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남편과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 다른 미루지 않아야할 일은 뭘까? 오늘의 경우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이었다.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는 것이 이번 목표이다.
[남을 헐뜯는 데 열중하는 이유]
내면에서 눈길을 돌리기 위해 타인을 험담하거나 영화나 게임, 드라마의 세계에 빠지거나 좋아하는 음악이나 사상에 열중하고 의존합니다. 마음의 자유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을 지배하는 의존증이나 혐오감의 정체를 꿰뚫어 보고, 그것을 부수기 위해 자기 내면을 감시하고 마음 깊은 곳을 탐색하는 데 전념합니다.
→ 이 파트의 소제목은 '남을 헐뜯는 데 열중하는 이유'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일까?'가 좀더 어울리는 제목같다. 가끔씩 인터넷을 보면 본인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력한 나머지, 사소한 반대의견에도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길길이 날뛰는 것을 보곤 한다. 반대로 본인의 의견이 뚜렷하지 않아 즉각적인 도파민을 주는 것에 의존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나의 경우는 후자다. 나는 항상 나의 부정적인 내면에서 눈길을 돌리기 위해 게임이나 드라마를 많이 보고 고통으로 부터 회피하려고 했던 것 같다. 성장하려면 고통이 수반된다. 언제까지고 본질을 망각한 채 살아갈 수는 없다. 자극적인 콘텐츠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색하고 탐색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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