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먹입니다
완벽한 투자는 없고, 늘 리스크는 있는데
이를 어떻게 대응했는지 복기 해보려고 합니다
실전반 일정이 마무리 되는 2월 말이였습니다
2월26일 신규로 들어오실 세입자로부터 문자 한통을 받게됩니다
심장아 나대지마.

무슨일 일까?
입주는 3.3일이고, 어제 은행으로부터 전세대출을 실행한다는 전화까지 받았는데…
살짝 불안 하다잉~~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봤던 터라
별일 없겠거니 생각해보고 전화를 했습니다
관계 철저히 한 부먹

입주를 못 할 수 있다는 세입자의 다급한 연락이였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이 전세로 나가지 않았고, 매매도 안되고 있어
보증금을 이삿날에 돌려 받을 수 없다는 상황이였습니다
필요한 금액은 1.6억 정도 였고, 저는 최악을 생각하게 됩니다
침착할 수 없지만, 침착하고 1.6억 가용자금이 있나?
아니 없어.
좋아, 그럼 잔금이 될까?
확인해봐야 겠지만, 내가 다주택자 포지션이라서 LTV가 안나올 것 같은데
상담 받아보자!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저는 멤생이 튜터님에게 이와같은 상황을
설명드리고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세낀 물건을 투자한 터라, 기간이 조금 지났는데요
수익이 났기 때문에 매도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매도까지 이어지지 않고, 새입자분의 가족 대여로 상황은 잘 마무리 되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세입자는 너무 불안한 상황이셨고, 혹시나 저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셨던 거고, 저 또한 그 분을 위해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고, 부동산은 사람이 사는 공간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그르치고는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없었을 겁니다
현재 투자를 진행하고 계신가요?
전세 세입자와 조율중이신가요?
사람과의 관계가 무너지면, 신뢰가 무너지고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주거공간에서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해주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도움주시는 멤생이 튜터님, 효럽스 너무 감사합니다 :)
갓생이들 빨리 보자구요 ><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