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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90일안에 아파트 4고 0호기 탈출하조_복실한방울] Not A but B. 이젠 해야할 때.

5시간 전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이번에 열기를 재수강하게 되며, 투자를 시작하던 1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특히 처음 들었을 때와 지금의 내가 들을 땐, 다른 부분이 더 와닿는 것 같아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

 

  1. 노후 대비. 이젠 진짜 해야하는 이유
    → 내가 처음 열기를 들었을 당시엔 재무상담을 받은 후 투자 포트폴리오와 노후 대비를 이미 끝낸 후였기에, 
    노후 대비 문제는 내게 크게 없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당시, 노후 시점에 국민연금, 퇴직금(개인연금), 연금펀드를 활용해 꾸준히 200 ~ 250 정도는 현금흐름이 나올 수 있도록 보험(펀드)을 적립식 매수하게 구성했다.
    해당 포트폴리오 자체가 돈을 꾸준히 묶어두는 연금상품에 일정부분은 반드시 투자하기 위함이었으니, 그 외에
    수익률을 위해 예적금과 etf 매매 위주로 첫 해를 구성하며 노후 대비를 끝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1년 더 사회를 살아보며 주변의 많은 이야기도 듣고. 내가 투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변화하며
    투자 포트폴리오가 다변화하는 시장을 겪어왔기에 노후대비가 마냥 쉬울 수 없겠음을 더 느꼈던 것 같다.
    특히, 주변 어른들이 너의 미래 배우자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될지, 노후대비를 하게될지는 전혀
    알 수 없다고 말을 많이 하셨으며, 각자 노후대비를 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 부분은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내게는 다같이 합의하에
    한 명이 모아 굴리는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하니, 배우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굴린다고 가정하며
    얼마나 수익률을 낼 수 있는지 자신있게 로드맵을 그릴 수 있어야 직접 노후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즉, 노후대비는 정말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의 일이 될 것임을 1년간 더욱 느꼈기에, 이런 포트폴리오는
    1회성으로 맞추고 땡!이 아니라 매 년 리밸런싱은 필수적인 요소임이 더 와닿았다.
     
  2.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을 따라해라.
    → 부동산에 대해 접하게 된 이후, 월부에서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통해 앞서나가는 선배 투자자들을 보며
    나도 이제 꽤나 배우고 있는 과정이고. 아직 어린 나이니까- 라는 이유로 내 부족한 현재의 모습들을 많이
    정당화하며 왔던 것 같다. 특히, 나도 선배 투자자들처럼 이미 꾸준히 앞마당 만들려고 다니고, 수업도 쉬지
    않았고. 책도 읽었으니. 이정도면 꽤 열심히 사는거 아닐까? 때로 결론이 부족한 임보를 쓰더라도, 투자를
    적당히 어느 시점에 잘 할거라고 스스로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투자를 통해 성공한 부자(n0억대 자산가)를 주변에서 실제로 보고 배우며,
    내가 상당히 나약한 마음가짐으로, 나태하게 공부를 해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은 투자금을 모으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부동산을 구매한 후에도 장기로 보유하며 보는 자산이다보니
    적당히 앞마당을 한 달에 하나씩 늘리면 충분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오히려 주식을 하니까 매일 매일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가며 확률적으로 더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에 고민하는 태도를 직접 보게 되었다.

    그때, 정말 내가 너무 가볍게 현재 투자를 생각했구나. 내 투자금을 한 번에 묶는 게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간에,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야 하는 것들인데… 아직도 이렇게 확률적으로 높은 방향이 어디일지 고민하며
    내 논리를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에 반성을 많이 했다. 

    그래서, 투자를 그냥 정해진 길 따르듯 하는 것 보다, 더 치열하게 부자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매수했을지.
    언제 팔 생각으로 이걸 고른건지. 리스크는 없는지 등… 더 효율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월부에도 정말 멋진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으니 그분들을 존경하며, 롤모델 삼아
    나도 루틴을 더 정제해야 한다는 것도. (아직도 평일은 열심히, 주말은 풀어진다..)

 

열기 수업에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

이런 부분에 대해선 오히려 이후 수업들을 많이 봐왔으니 별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가 정말 ‘부자답게’ 행동하고 있었는지. 진짜 ‘부자’라면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에서,

어떤 결론을 내어가며 투자를 진행했을지.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볼 한 달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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