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강의는 몇번들었는데 커뮤니티에 처음 글을 적습니다.
네.. 숙제도 제대로 안했네요.. 왜 다들 정답을 알고 정답만 적고 있는것 같은데.. 나만 정답이 아닌 오답을 계속 만지작거리는것 같은 느낌으로.. 인터넷 눈팅만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새해가 되면서 조금이라도 달라지자고.. 큰 용기 냈습니다. 방금 자음과 모음님 영상을 보고.. 또 멈칫하다 자신을 다독여 봅니다. 이결심이 얼마나 길게 갈지 얼마나 많은 포기앞에 내자신이 무너져야 할지 알수 없지만, 한발 내딛어 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또 주저주저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저같은 사람도 용기냈으니 같이 용기 내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강의는 흔적 남기기에 애써보려고 합니다.
강의에 진심을 담아 가르쳐주신 강사님들에게도 꼭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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