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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집] 언제까지 할건데? 월부야, 나야??? (feat. 월학 하면서 유리공과 행복찾는 법)

8시간 전

 

안녕하세요

꿈집입니다 🤗

 

월부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유리공에게 많이 들어봤을 무서운 말이죠

 

“언제까지 할건데?”

“월부야, 나야 ????”

(우리: 😭 둘다야 ㅠㅠ..)

 

월부에서 공부 하면서 배우는 게 재미있고 

더 더 몰입하며 열일 제쳐 두다가

유리공으로부터 이 대사를 들으셨다면..

그렇지만 그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으신 분들께

제 경험을 공유해드리고자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 몰라도 너무 몰랐습니다

 

등산이나 스포츠나 지인들과의 모임 등

하나에 빠지면 몰입을 해오던 저이기도 했고

제가 하고 싶다고 하면 열렬히 응원해주는 유리공이었기에 🔮

 

평일엔 퇴근하고 5-6시간 동안 모니터에 집중,

주말엔 새벽부터 저녁까지 10시간을 넘게 임장하고 

집에서는 또 임보를 쓰고 그래도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 대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할거냐.. 월부가 먼저냐 내가 먼저냐..

 

너바나님께서 너나위님께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는 거라고

유리공한테 잘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셔도

끄덕이면서 내심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이러는 거잖아..

그런데 도대체 왜 이해를 해주지 않지????

 

 

 

#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이미 오랜기간 월부를 이어오는 동료들에게, 

1 on 1, 돈독모 같은 튜터님, 선배님들께,

기회가 될 때 마다 물어봤습니다

 

‘월부와 유리공을 어떻게 하면 함께 할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이 투자생활을 오래할 수 있나요?’

 

그런데 월부학교의 저희 재이리 튜터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문제로 인식하고 질문하고 답을 구했다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봐야 해요'

 

그 때 깨달았습니다

메타인지가 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요.

 

내가 유리공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었나?

나는 어떤 노력을 했지?

 

 

 

 

#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그래서 뭐든 해봐야겠다 하고 3가지를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1. 유리공과 함께하는 독서모임

2. 집안일 완벽하게 하기

3. 힘든 티 내지 않고 웃기

 

각각 어떻게 해보았는지 좀 더 설명해보겠습니다

 

 

1. 유리공과 함께 하는 독서모임

 

 

같은 책을 읽고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써 이 책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독서모임>

 

왜 유리공과 해볼 생각을 왜 안해봤지? 하면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던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함께 읽고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 상대에게 원하는 점 1가지
  • 나에게 적용할 점 1가지

 

이렇게 적어와서 얘기를 해보았더니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고 

또 유리공이 원하는 걸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달 1권씩 돌아가며 서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말일 즈음에 유리공과의 독서모임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 <잇다> 카드로 유리공과 함께 재미있게 또 진솔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드려요!

 

 

2. 집안일 완벽하게 하기

 

임장 간 동안 임보를 쓰는 동안에도

유리공이 집안일들을 하게 되는데요

 

  • 임장가기 전 금요일 저녁
  • 임장 다녀온 후 즉시

 

우리 집을 새 집처럼 만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설거지만 찔끔 하는 게 아니라

빨래만 돌리는 게 아니라

아주 그냥 새 집을 만들어 보는 겁니다

 

새집 만들고 금요일 저녁에 임장 갔더니 온 감격적인 카톡 ㅠㅠ

 

새집 만드는 저만의 1시간 컷 청소 순서도 적어봅니다.. ><

빨래 돌리기 → 로청 이모 돌리기 → 설거지 → 분리수거 → 화장실 청소 → 빨래 건조 + 개기

 

임장 가기전 금요일 저녁에 하는게 가장 효과 좋더라구요

 

 

 

3. 힘든 티 내지 않고 웃기 

 

이것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임보를 쓰면서, 노트북을 보면서, 

할 일이 많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인상을 쓰게 되더라구요 ㅜㅜ

 

유리공 입장에서 보면

안 그래도 새벽 일찍부터 나가서 

주말 내내 임장 다녀와서 안쓰러운데

집에서 인상까지 쓰고 있으면

얼마나 보기 싫을까요(?)

 

그래서 항상 웃고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난 웃는다 웃는다 생각하면 웃어지더라고요

 

 “어제는 몇시에 잤어?” “힘들지않아?”

 

묻는 유리공의 말에

“전혀 힘들지 않아 너무 행복해~~~~~”

하면 킹받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유리공이 행복해하니까..

하고 말 확률이 높습니다 ^^

 

 

 

 

 

 

# 유리공과 잘 지내는 것도 실력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우리의 비전보드에는 유리공이 있으며

우리가 오랜기간 투자 생활을 하기 위해

 

유리공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우리의 삶 속에 투자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도 투자자의 실력이 되는 것이었어요

 

(사실 유리공과 시간을 가진다고 해도

임보가 드라마틱하게 업그레이드 되지는 않는다는 점도 인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_ㅠ)

 

 


 

내가 하고 싶은 투자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집안에서는 직립보행이 아닌 사족보행을 하고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면서

유리공과 잘 지내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어볼까요?

 

우린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실력을 뽐내주세요!!!

 

혹시 또 자신만의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우주추쿠
8시간 전N

크아 투자실력도 유리공과 함께하는 방법도 성장해나가시는 꿈뿌님 빠이팅❤️

우이자
8시간 전N

저도 3가지 이번주에 한번해보도록하겠습니다!!!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이있는집님~~

재이리creator badge
7시간 전N

ㅎㅎㅎ꿈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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