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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취주의자
메리 앤더슨
1.논의하고 싶은 점
P.85 결국은 당신의 마음이 중요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와 대화하는 상황을 상상해보라. 당신은 그들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질책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장점을 강조하며 그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도움이 되는 방법이니까. 성공을 원한다면, 당신 역시 이런 방식으로 자신과 대화해야 한다.
Q. 저자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힘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자신과 대화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높은 목표를 가질수록 스스로를 다그칠 때가 많은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스스로를 다그쳤던 경험이 있다면 서로 이야기 나눠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2.느낀 점 및 적용할 점
성취는 행복의 수단이 아닌, 과정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투자자로 살아온 지난 4년을 돌아봤을 때, 성공 혹은 성취를 위해 작은 행복들마저 미뤄온 날들이 떠올랐습니다. 높은 목표가 있다면, 휴식은 사치라고 생각했고 문제는 저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조차 그 시간을 부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런 시간이 축적되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조차 저와 비슷한 기준을 잣대로 바라본 적도 많았습니다. 원한다면 ‘해야 한다’라는 기준은 누군가에겐 혹독했을지도 모릅니다.
저와 함께하는 많은 분들께서는 늘 과정에서의 의미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시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나 자신과의 대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때로는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도 사실 그냥 하는 이야기인줄 알기도 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잠시 멈추고 점검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이 과정을 해나갈 때 가장 행복한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장을 덮고서는,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이런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리고 이 과정 자체가 나를 행복하게, 즐겁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늘 과정이 행복해야한다고 외치면서도, 결과에 매몰된 적이 많기도 했습니다. 결과에 매몰되다보면 힘든 과정은 응당 치뤄야하는 대가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몰아부치기만 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P.112 성취주의자는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성공을 위해서라면 고통은 겪어야 하고, 자신이 대체 불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면 웰빙 따위는 희생해야 한다고 믿을 수도 있다. 이는 자기돌봄을 미루는 경향을 영속화하는 악순환이다.
대가나 희생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책을 읽다보니 솔직히 대가나 희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기간이 꽤 길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의미를 찾기 전까지의 모든 시간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P.193 완벽해 보이려고 애쓸 때 사람들은 진정한 자신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우리 인간은 근본적으로 특이하고 불완전하다.
왜 그렇게 스스로를 몰아부쳤을까 생각해보면, 완벽해야만 한다고 생각했고 완벽해보이고 싶었습니다. 다시 말해,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지 못한 채 그저 나의 노력 부족이 완벽하지 못한 이유이기에 더 노력해야만 한다고 매일 되뇌이며 살았습니다.
P.70 탁월성 = 행복+건강+높은 성취
이제는 성취주의자가 아닌, 행복한 성취주의자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행복과 건강, 성취 모두가 공존할 수 있음을 아니 더 정확히는 공존해야만 하는 것임을 알았으니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한 성취주의자로 살아가보겠습니다. 좋은 책을 읽게 되어, 인생의 새로운 관점을 볼 수 있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3.내용 정리
<8가지 핵심 원칙>
P.25 당신은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스스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더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을 변화시키는 법을 배우며, 자신을 최고의 상태로 이끌 수 있다. 생각을 개선하면, 삶이 개선된다.
P.33 ‘스포트라이트 효과’라고 불리는 현상, 즉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목하는 정도를 실제보다 과대평가하려는 경향’을 알아차리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남의 일에 덜 집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37 지나친 낙관은 실제로 불안을 줄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의 새롭고 개선된 자기대화는 무엇보다 믿을 만한 것이어야 한다.
P.49 절대적인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은 일을 계속 미루게 한다. 다시 말해 지연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완벽히 준비할 수 없다면 아예 시작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P.55 애초에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보통은 다른 사람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리라는 두려움이다. 불행한 일이지만,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는 욕망은 필연적으로 불안과 불안정을 불러일으킨다. 사실은 그저 우리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을 판단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다.
P.60 ‘해야 한다’에 집중하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보다는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에 더 집중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해야 한다’고 강요한다면 절대로 충족시킬 수 없는 기준의 렌즈를 끼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단점을 감지해내어 손전등을 비춘다. 그러곤 그들 역시 더 잘해야 한다고 느낀다.
P.70 탁월성 = 행복+건강+높은 성취
P.71 높은 성취 : 의미 있는 목표를 지속 가능하게 추구하기. 공동체에 소속되어 튼튼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기. 안주하거나 정체되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기. 의미 있는 성취를 추구하며 발전하고 인내하기.
P.85 결국은 당신의 마음이 중요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와 대화하는 상황을 상상해보라. 당신은 그들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질책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장점을 강조하며 그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도움이 되는 방법이니까. 성공을 원한다면, 당신 역시 이런 방식으로 자신과 대화해야 한다.
P.87 탁월성 추구와 완벽 추구의 근복적인 차이는, 탁월성은 우리에게 실수할 여지를 준다는 점이다.
P.101 행동을 취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정확히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불안으로 인한 마비 상태는 끝낼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원하는 것과 다르더라도 어떤 결과든 나오게 만드는 편이 낫다.
P.112 성취주의자는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성공을 위해서라면 고통은 겪어야 하고, 자신이 대체 불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면 웰빙 따위는 희생해야 한다고 믿을 수도 있다. 이는 자기돌봄을 미루는 경향을 영속화하는 악순환이다.
P.131 결정피로는 흔히 네 가지 행동 중 하나로 이어진다. 결정을 미루거나(지연),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결정을 내리거나(충동), 아예 결정을 피하거나(회피), 선택지 사이에서 계속 망설이는 것(우유부단)이다. 따라서 결정피로를 최소화하는 것 자체가 자기돌봄 행위이며, 삶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행동이 된다.
P.138 자기돌봄에는 정해져 있는 우선순위가 없다. 짧은 시간을 할애하는 자기돌봄이라도 좋게 느껴지고 지속 가능하면 선택하라.
P.157 불확실한 상황을 회피하거나 저항하거나 부정하기보다는, 그 상황을 먼저 명확히 파악하라. 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해지면, 혼란의 악순환을 멈추고 더 높은 수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P.184 우리는 성취주의자로서, 어쩌면 당연히 도전과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다. 계속 쌓이기만 하는 마감일과 책임은 사실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들을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하는한, 당신은 압도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는 당신이 이 곡선의 중간, 즉 최적의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가 있는 지점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이다.
P.193 완벽해 보이려고 애쓸 때 사람들은 진정한 자신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우리 인간은 근본적으로 특이하고 불완전하다.
P.203 격려의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이 삶의 시련, 시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집중하는 것은 돕는 사람과 도움을 받는 사람 모두에게 활력을 준다.
P.247 다른 사람에게 ‘해야 한다’고 아무리 말해봐야 당신은 행복해지지 않는다. 또한 당신이 마음속으로든 직접적으로든, 호되게 비난하는 그 사람은 결코 고통받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라도 다른 사람에게 ‘해야 한다’고 할 때, 당신은 그 다른 사람의 몇 배나 되는 좌절감, 분노, 심지어 불안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특히 문제를 직접 대면하기를 피하거나,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지 불확실할 때 말이다.
P.249 성취주의자들은 흔히 자신이 일을 처리하는 최선의 방법을 알고 있다고 느끼지만, 사람들은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러니 때로는 다른 방식이 너무 느긋하거나 덜 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삶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P.253 요청받지 않은 ‘해야 한다’는 대체로 당신의 의무도 아닐뿐더러 감사받지도 못한다.
P.265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기로 선택하느냐가 그 상황을 경험하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선택은 항상 당신의 몫이다.
P.277 감사는 행복과 같고, 행복은 성공과 같다. 왜냐하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당신을 더 기분 좋게 해주고 최고의 자신으로 행동호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P.280 감사는 현재 상황에 구체적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감사는 회피가 아닌 접근이다.
P.339 모든 불안이 사라진다고 해서 당신이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가진 에너지를 그 목표를 이루거나 거기에 이바지하는 데 집중하는 편이 훨씬 더 쉽게 행복을 불러온다. 그리고 자신을 증명하겠다는 생각, 예를 들어 당신 말이 얼마나 똑똑하게 들리는지,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의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대신 당신이 선택한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해 에너지와 관심을 집중할 때, 그때 당신은 비로소 행복하게 살 수 있다.
P.341 유산은 자기 자신에게 진심으로 묻는 것이다. 당신이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목표와 꿈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P.352 완벽이 아니라 발전이 훌륭한 삶을 만든다.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주간 목표 완수 외에도, 이 작은 승리들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라. 순간의 선택들, 겉보기에는 하찮은 ‘새발의 피’같은 현재 순간의 발전이 실제로는 당신을 바다와 같이 엄청난 미래의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당신은 정체성보다는 지속적인 성장을, 완벽함보다는 발전을, 무의미한 일보다는 의미를 선택할 수 있다. 매일 말이다.
P.357 목적에 집중하면 믿음과 신뢰를 유지하면서, 특정 결과에 덜 집착할 수 있다. 대체로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당신은 방법을 찾을 수 있고 당연히 찾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원래 목표를 놓아주거나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P.369 행복은 목표가 아니다. 그것을 잘 산 삶의 부산물이다. 행복은 그것을 목표로 할 때 실현되지 않는다. 그것은 사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서 얻는 보너스 같은 것이다.
댓글
튜터님이 적극 추천하셨던 행복한 성취주의자 군요 ㅎㅎ 다음 구입고서 목록 추가해야겠어요! ㅎㅎㅎ 논의하고 싶은 점을 읽어보니 남들에겐 관대한데 나에게만 지나치게 엄격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뭔가 이럴 때 해야하는게 어려운 상황에서 후회가 아니라 복기! 라는 생각이 들어요 후회는 과거지향적이고 복기는 과거를 발판 삼은 미래지향인뎅, 저를 다독여주면서 '그럴 수 있어, 앞으로 더 잘해보자' 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ㅎㅎ/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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