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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2. 저자 및 출판사 : 기시미 이치로 / 위즈덤하우스 출판사
3. 읽은 날짜 : 2026.03.2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만점에 8점
5. 핵심 키워드 : #명상록 #철학과삶 #자기내면강화
6. 한줄평 : 인생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명상록] 읽기
7. 저자 및 도서 소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로도 유명한 그는 철학자이자 수많은 집필과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다스렸던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의 문장들을 저자가 재해석한 것이다. 전쟁 같은 세상살이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기다운 삶의 방식을 찾아보자.
2. 책에서 본 것
* “주위의 무언가에 의해 부득이 마음이 흐트러졌다면, 즉시 너 자신 안으로 돌아가 필요 이상으로 리듬에서 벗어나지 말라” -> 마음이 흐트러지는 일이 있을 때는 항상 자기 마음 안을 들여다 볼 것.
* “네 안을 파라. 계속해서 파내면 항상 용솟음쳐 나올 선의 샘물이 있다”
->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원인을 바깥에서 찾는다. 자신이 불행의 원인을 밖에서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됨. 원인을 밖에서 찾는다고 할 때의 ‘밖’이란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무언가를 뜻함.
-> 우선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것.
* “타인의 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해서 불행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자기 마음의 움직임에 끊임없이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불행해진다” ->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는 다른 사람이 뭘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지나치게 신경 쓰거나 혼자 오해하면 불행해진다.
* “끊임없이 파도가 밀려와 부딪히는 바위와 같아라. 바위는 엄숙히 서 있고, 물거품은 그 주위에서 잠든다” -> 엄숙하게 서 있으면 시기, 질투, 근거 없는 비판이나 비난이 들려와도 언젠가 파도는 가라앉고 잠잠해진다.
* 나는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면 잊지 말고 감사하자. 하지만 내가 남에게 감사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다른 사람이 내가 한 일에 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더라도 신경 쓰지 말자.
* 사실 불만을 쏟아내봤자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야기를 털어놓고 마음이 후련해지는 내담자는 자신이 옳고, 주위 사람이 틀렸다는 자기 확신을 강화할 뿐이다.
* “인생은 짧다. 지상에서의 생의 유일한 수확은 경건한 태도와 공동체를 위한 실천이다” -> 인생은 짧아도 인생을 살면서 타인에게 친절하고, 자기도 그 일원인 사회를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실수를 범한 사람을 보고 자기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기는 절대 그러지 않을 거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나 역시 같은 부류이기 때문.
* 항상 기분 좋은 사람, 늘 웃는 사람은 존재만으로도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모두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는 것.
*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변화 없이 무슨 일이 가능하겠는가? 우주의 본성 중에서 변화보다 더 바람직하고 더 본래적인 것이 무엇이겠는가? 나무(장작)가 변하지 않으면 네가 더운물에 목욕할 수 있겠는가? 먹은 것이 변화하지 않으면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겠는가? 그 밖에 유익한 모든 것이 변화 없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네가 변화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우주의 본성에 똑같이 필요한 것임을 너는 깨닫지 못하는가?”
* 노력한다고 해서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가 두렵더라도 무엇인가 해야 한다. 노력해보고, 결과를 받아들이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3. 책에서 깨닫고 적용할 점
두 달 전에 읽었던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기시미 이치로 저자 나름대로 명쾌하게 재해석한 문장들을 읽으면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기 자신을 먼저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너 자신이 성취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해서 그것이 인간에게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간에게 가능하고 걸맞은 일이라면 너도 능히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나는 아우렐리우스의 이 문장을 읽었을 때, 어떤 목표를 가짐에 있어서 그 목표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가능하다고 믿으며 그에 걸맞은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꾸준히 해내가서 성취하라는 뜻으로 해석했지만, 저자는 누구나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보다는 피할 수 없는 일, 견디기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 찾아오더라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같은 일을 겪고 극복해왔으니 극복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스스로 격려하라고 해석한다.
고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것에 어떻게 맞설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시련과 동시에 ‘피할 길’도 분명히 있다는 것이고 여기서 말하는 ‘피할 길’은 ‘성공 등의 세상의 가치가 아닌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아는 것’이라는 의미라고 저자는 말한다.
고난과 시련. 이것은 ‘실패’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패할 것만 생각하고 시도하기 자체를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될까?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중이 되어서 ‘그때 ~했더라면 잘되었을텐데’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결과를 내고, 그에 따라 필요하다면 다시 도전하거나 혹은 다른 일에 도전하고 시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게 하고싶다’, ‘~모습이 되고싶다’고 생각하면서 어떤 이유를 들면서 시작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내가 아니었을까 반성해본다. 뭔가를 하기 시작하면 어딘가를 향해 갈 수 있지만, 첫발을 내딛지 않으면 아무 데도 갈 수가 없다. 과거를 버리고 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밖에 없음을 깨달으며 나 자신을 계속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인생은 짧다. 신중한 생각과 올바른 행동을 하고, 지금을 낭비하지 말라.”
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7)
“네 생애는 이제 끝나려 하고 있다. 그런데도 너는 자신을 존경할 줄 모르고 그저 남의 영혼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
(P.199)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나는 불행하다’. 그렇지 않다. ‘그런 일을 당했는데도 압도당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 하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으니 나는 행복하다’. 불운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었지만, 모두가 담담하게 불운을 견뎌낼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P.259)
“살아 있다는 것을 원점으로 생각하면 어떤 일이든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P.282)
“모든 행위를 생의 마지막 행위처럼 행하라. 지금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는 사람처럼 어떤 일이든 행하고, 말하고, 생각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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